2023년 계묘년(癸卯年)이 저물고 있다. 여느 해처럼 다사다난했다. 코로나19의 긴 터널을 벗어 나와 마스크를 벗었다. 대전과 충청권에서는 대전 유성 등이 국가산단후보지로 선정되고 충남 서산공항 건설이 본궤도에 오르는 등 굵직한 현안이 성사됐다. 하지만 집중호우에 따른 인명 피해가 발생하는가 하면 교사 사망 등 교육계에서는 힘들었던 해이기도 했다. 2023년을 나흘 앞둔 28일 충남 논산 탑정호 너머로 태양이 지고 있다.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에는 희망을 가득 채운 모습으로 떠오르기를 기대한다. [논산 탑정호=이순규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밴드(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블로그(으)로 기사보내기 핀터레스트(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2023년 계묘년(癸卯年)이 저물고 있다. 여느 해처럼 다사다난했다. 코로나19의 긴 터널을 벗어 나와 마스크를 벗었다. 대전과 충청권에서는 대전 유성 등이 국가산단후보지로 선정되고 충남 서산공항 건설이 본궤도에 오르는 등 굵직한 현안이 성사됐다. 하지만 집중호우에 따른 인명 피해가 발생하는가 하면 교사 사망 등 교육계에서는 힘들었던 해이기도 했다. 2023년을 나흘 앞둔 28일 충남 논산 탑정호 너머로 태양이 지고 있다.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에는 희망을 가득 채운 모습으로 떠오르기를 기대한다. [논산 탑정호=이순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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