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계묘년(癸卯年)이 저물고 있다. 여느 해처럼 다사다난했다. 코로나19의 긴 터널을 벗어 나와 마스크를 벗었다. 대전과 충청권에서는 대전 유성 등이 국가산단후보지로 선정되고 충남 서산공항 건설이 본궤도에 오르는 등 굵직한 현안이 성사됐다. 하지만 집중호우에 따른 인명 피해가 발생하는가 하면 교사 사망 등 교육계에서는 힘들었던 해이기도 했다. 2023년을 나흘 앞둔 28일 충남 논산 탑정호 너머로 태양이 지고 있다.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에는 희망을 가득 채운 모습으로 떠오르기를 기대한다. [논산 탑정호=이순규 기자]
2023년 계묘년(癸卯年)이 저물고 있다. 여느 해처럼 다사다난했다. 코로나19의 긴 터널을 벗어 나와 마스크를 벗었다. 대전과 충청권에서는 대전 유성 등이 국가산단후보지로 선정되고 충남 서산공항 건설이 본궤도에 오르는 등 굵직한 현안이 성사됐다. 하지만 집중호우에 따른 인명 피해가 발생하는가 하면 교사 사망 등 교육계에서는 힘들었던 해이기도 했다. 2023년을 나흘 앞둔 28일 충남 논산 탑정호 너머로 태양이 지고 있다.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에는 희망을 가득 채운 모습으로 떠오르기를 기대한다. [논산 탑정호=이순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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