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계룡시 시무식 개최 모습.(계룡시 제공)
2024년 계룡시 시무식 개최 모습.(계룡시 제공)

[충남일보 전현민 기자] 충남 계룡시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2024년 시무식을 열고 희망찬 새해 출발을 알렸다고 2일 밝혔다.

이응우 시장은 시무식에서 2024년 갑진년 새해는 시대적 흐름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미래성장 동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해 ‘변화에 한발 앞서 대응하고 주도적으로 길을 개척한다’는 응변창신의 자세로 신성장 동력 산업을 육성하고 살고 싶은 정주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 시장은 이를 위해 지난 9월 열린 계룡시 개청 20주년 행사에서 ‘힘찬 계룡! 대한민국 국방수도!’를 비전으로 선포하고 파워풀 국방도시, 스마터 전원도시, 웰니스 행복도시를 3대 목표로 제시했다.

아울러 파워풀 국방도시 조성을 위해 ‘K-방산 전자광학센서 소재부품 시험인증기관’ 설치와 향후 국방·과학·기술로 집약된 계룡3산업단지를 조성하고 군 관련 호텔 및 컨벤션센터를 비롯한 ‘마이스 산업’ 육성을 통해 국방수도를 완성할 계획을 밝혔다.

또한 스마터 전원도시 조성을 위해 시의 대표 하천인 두계천을 워터프런트로 개발해 시민 여가 공간 제공은 물론 이를 통한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고 사계고택을 중심으로 사계 관광문화 마을을 조성해 충청 유교문화권 관광지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웰니스 행복도시 조성을 위해서는 ‘모두가 함께 성장하고 행복한 평생학습도시 계룡’ 실현을 위해 다양하고 특성화된 교육으로 창의성과 인성이 조회된 인재를 양성해 명품 교육도시를 조성하고 젊은 도시의 강점을 살려 육아 친화도시 실현에 나설 것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시무식에 이어 충남도지사와 15개 시장·군수가 참여하는 신년 영상 인사를 통해 새해 인사와 환담을 나누고 시청 구내식당에서 직원들과 떡국을 함께 하며 희망찬 새해를 시작했다.

이 시장은 “어려움 속에서 희망찬 미래를 향한 열정과 지혜를 모아 지금의 위기를 새로운 성장과 더 큰 도약의 기회로 만들어 새로운 계룡시대를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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