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개최한 전만권 위원장 출판기념회 장면
지난 6일 개최한 전만권 위원장 출판기념회 장면

[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전만권 국민의힘 아산을 당협위원장 출판기념회가 지난 6일 디바인벨리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김병준 전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원희룡 전 국토부장관, 나경원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 김태흠 충남도지사,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 이명수 국회의원(아산시갑), 홍문표 국회의원(홍성·예산), 성일종 국회의원(서산·태안), 박상돈 천안시장, 성무용 전 천안시장, 이충우 여주시장, 김영석 전 해양수산부 장관, 박찬우 전 국회의원, 신범철 전 국방부 차관, 김응규 충남도의원 등이 함께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은사인 김병준 전 회장은 “제자인 전만권 위원장은 언제나 창의로운 업무를 하는 공무원이었다”고 회고하며 “고향인 아산의 희망과 대한민국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전만권 위원장에게 용기를 주고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원희룡 전 장관은 “고향 발전을 노래하겠다는 전만권 위원장이 원칙을 지키며, 희망을 품고 용감하게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태흠 지사는 “전만권 위원장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미래전략총괄본부장과 민선8기 인수위원으로 충남의 미래를 설계했다”고 소개하며 “전 위원장의 간절한 진심에 공감하며 힘을 보태달라”고 뜻을 전했다.

전만권 위원장은 “아산은 국가관련 전략과 연계한 첨단융합도시, 중부권 거점도시로 성장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희망찬 아산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대장정에 동참해 달라”고 출판의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국가나 지역 난제도 있지만 시민이 바라는 상황을 반영하는 시정이 이뤄져야 한다”며 “시민들은 불공정, 불평등, 불합리 없는 3불 행정을 원하고 저 또한 이를 철학으로 여기고 있다”고 소신을 밝혀 큰 공감대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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