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경찰서 서부지구대 사회적약자 상대 범죄예방 활동 총력 모습(사진=서부)
                    서산경찰서 서부지구대 사회적약자 상대 범죄예방 활동 총력 모습(사진=서부)

[충남일보 송낙인 기자] 충남 서산경찰서서부지구대 순찰 4팀장 방준호 경감, 이정섭 경위는 5일 서산시 갈산1통 노인정 등 10개소를 찾아 교통사고와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 

방 팀장은 농한기 관내 노인정 등을 방문하여 어르신들 상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서다, ▲보다, ▲걷다, 보행자 3대 안전 수칙과 최근 들어 경찰. 검찰. 금감원 직원이라고 사칭하면서 범죄연루 개인정보 유출을 이유로 계좌이체, 상품권구매(Pin 번호)등을 요구하면 100% 보이스피싱임을 설명해주고, 이와 더불어 농한기 빈집털이 절도 예방도 함께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구자면 서장은 "사회적약자 상대 교통사고와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피해를 보는 사례가 없도록 예방과 홍보활동을 병행하여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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