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나누며하나되기가 지난 5일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지원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서천군에 3천만원 상당의 현물을 기탁했다.
사단법인 나누며하나되기가 지난 5일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지원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서천군에 3천만원 상당의 현물을 기탁했다.

[충남일보 노국철 기자] 사단법인 나누며하나되기가 지난 5일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지원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서천군에 3000만 원 상당의 현물을 기탁했다.

이날 쌀 10㎏ 250포, 성인KF마스크 4만장, 공기청정기 2대, 물티슈 30박스, 핫팩 5000 개 등 12가지의 물품이 전달됐다.

이사장 진철 스님은 “서천특화시장의 갑작스럽고 큰 피해를 치유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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