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 투 조선 단체 기념촬영 모습(사진=복지센터)
웰컴 투 조선 단체 기념촬영 모습(사진=복지센터)

[충남일보 송낙인 기자]충남 서산문화복지센터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4일 초등학교 학령기 청소년 40명이 한국민속촌 문화체험활동 ‘웰컴 투 조선’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조선시대 문화와 선조들의 슬기를 청소년이 직접 보고 듣고 느끼는 체험의 장으로 마련되었으며 전통 방식으로 옹기에 그림을 그리는 옹기 음각 체험, 전통가옥 관람, 놀이마을 체험 등으로 구성되었다.

서산문화복지센터는 오는 17일 2차 문화체험활동으로 실내 스포츠 콘텐츠를 체험하는 ‘렛츠 고 스포츠’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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