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강영욱 위원장이 21일 서부경찰서 구봉지구대를 방문해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유공 경찰관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현장 근무 경찰관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표창장을 받은 구봉지구대 김용서 경위와 김양하 순경은 딸이 납치됐다며 몸값으로 3000만 원을 요구하는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공로로 2월 베스트 자치경찰로 선발됐다. 강 위원장은 “찾아가는 표창 수여를 통해 일선 경찰관들의 자긍심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강영욱 위원장이 21일 서부경찰서 구봉지구대를 방문해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유공 경찰관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현장 근무 경찰관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표창장을 받은 구봉지구대 김용서 경위와 김양하 순경은 딸이 납치됐다며 몸값으로 3000만 원을 요구하는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공로로 2월 베스트 자치경찰로 선발됐다. 강 위원장은 “찾아가는 표창 수여를 통해 일선 경찰관들의 자긍심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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