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배 ㈜국전사 대표는 지난 22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에 사회 봉사사업자문위원회 월례 회의에서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희망 나눔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사진제공=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고기배 ㈜국전사 대표는 지난 22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에 사회 봉사사업자문위원회 월례 회의에서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희망 나눔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사진제공=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충남일보 손지유 기자] 고기배 ㈜국전사 대표는 지난 22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에 사회 봉사사업자문위원회 월례 회의에서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희망 나눔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앞서 고 대표는 지난 1월 대전세종적십자사 사회봉사사업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고기배 국전사 대표는 “올해도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솔선수범해 인도주의 활동을 몸소 실천하는 위원장이 되겠다”며 전했다.

한편 사회 봉사사업자문위원회는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의 대표 후원조직이자 자원봉사 조직으로 2024년에도 한부모가정, 아동‧청소년, 노숙인 등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등을 중점으로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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