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충남 당진시 합덕청소년문화의집에서 3월 23일 국립중앙과학관을 방문하여 인류의 발전과 미래기술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어서 와~과학관은 처음이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어서 와~ 과학관은 처음이지?’는 제7차 청소년 정책 기본계획에 따라 디지털 활동을 강화하고 미래역량을 제고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당진에서 쉽게 배우기 어려운 과거의 역사부터 미래의 기술까지 알아봄으로써 미래를 대비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프로그램은 당일치기로 이루어지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어서 와~ 과학관은 처음이지?는 국립중앙과학관을 방문해 단순히 전시관을 둘러보는 것이 아니라 체험과 전문해설을 들어보면서 과학기술을 체감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해 청소년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가비는 전액 무료로 오는 29일부터 3월 14일까지 네이버 폼을 통해 신청받는다. 정원 초과 시 합덕 관내 청소년(합덕·우강·순성·면천)이 우선으로 접수되며, 차순위로 당진시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확대된다.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합덕청소년문화의집 카카오 채널 및 인스타, 페이스북을 참고하거나 합덕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