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가 이달 13일부터 3주 동안 어린이를 위한 동화 연극을 준비해 운영한다고 전했다.(논산시 제공)
논산시가 이달 13일부터 3주 동안 어린이를 위한 동화 연극을 준비해 운영한다고 전했다.(논산시 제공)

[충남일보 전현민 기자] 충남 논산시는 이달 13일부터 3주 동안 어린이를 위한 동화 연극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시 공공도서관 3개 관에서 논산시민 총 650명을 대상으로 6회차를 운영할 예정으로 ‘오즈의 마법사’, ‘아기돼지 삼 형제’, ‘피노키오’ 등의 이야기를 선정, 친숙한 공연을 많은 관람객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공연 관람은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 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열린도서관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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