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는 8일 100세건강위원회 연합회의를 개최하고 사업 계획의 진행 상황을 공유했다.(논산시 제공)
논산시는 8일 100세건강위원회 연합회의를 개최하고 사업 계획의 진행 상황을 공유했다.(논산시 제공)

[충남일보 전현민 기자] 충남 논산시는 8일 100세건강위원회 연합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연합회는 2024년 사업 계획의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상반기 연합회 주관 걷기대회’와 ‘논산시 100세건강위원회 임원진 워크숍’의 세부 계획을 수립했으며 각 읍면의 역할을 분담해 건강사업이 유기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5건의 안건을 상정했다.

한편 100세건강위원회는 ‘나도 이웃도 건강한 100세건강공동체 만들기’라는 표어 아래 2019년 조직된 7개 지역과 2020년 추가된 6개 지역을 포함한 총 13개 읍·면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각 마을에서 2명씩 짝을 이뤄 정기적으로 모여 지역의 건강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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