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보호관찰소.
논산보호관찰소.

[충남일보 전현민 기자] 대전보호관찰소 논산지소는 지난 6일 한국나눔연맹으로부터 보호관찰 대상자 원호 지원 목적으로 1000만 원을 기부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충구 소장은 “보호관찰 대상자의 재범 방지와 자립 지원을 위해 보호관찰소와 업무 협약된 사회단체로부터 접수되는 원호 지원금을 적재적소에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나눔연맹은 2018년 업무협약 이래 논산보호관찰소에 그간 원호 누적금액 3300만 원, 사랑의 김장김치 1310박스 등을 지원하는 등 생활이 어려운 보호관찰 대상자를 지원하거나 주거환경개선, 명절선물 나눔 등 보호관찰 대상자의 재범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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