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소방기술 경연대회 구조전술 분야 충남도 대표 선발전을 위해 맹훈련 중인 계룡소방 대원들.(계룡소방 제공)
전국소방기술 경연대회 구조전술 분야 충남도 대표 선발전을 위해 맹훈련 중인 계룡소방 대원들.(계룡소방 제공)

[충남일보 전현민 기자] 충남 계룡소방은 이달 26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실시하는 전국소방기술 경연대회 구조전술 분야 충남도 대표 선발전을 위해 맹훈련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소방기술 경연대회는 재난 대응 기술 연마와 체력단련을 통한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하고 직원 간 기술 교류와 화합으로 역동적인 소방조직을 구현코자 매년 개최된다.

구조전술 분야는 구조대상자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구조하는 팀 전술 평가로 일반구조와 응용구조로 나눠져 있으며 우승팀은 6월에 열리는 전국 소방기술 경연대회에 참가 자격이 주어지게 된다.

김남석 서장은 “바쁜 현장 활동에도 불구하고 대회 준비를 병행해야 하는 대원들의 수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대원들이 땀 흘린 만큼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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