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논산시지부는 6일 논산시 조합운영협의회와 함께 2024 논산딸기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NH농협 논산시지부 제공)
NH농협 논산시지부는 6일 논산시 조합운영협의회와 함께 2024 논산딸기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NH농협 논산시지부 제공)

[충남일보 전현민 기자] NH농협 논산시지부는 6일 논산시 조합운영협의회와 함께 논산시청을 찾아 ‘2024 논산딸기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열리는 제26회 논산딸기축제는 백성현 시장이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개최 유치를 선언한 후 맞이하는 첫 번째 딸기축제인 만큼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한 축제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동진 지부장은 “논산시 농식품 해외박람회를 통한 수출 증대 및 브랜드 세계화에 이어 이번 열리는 2024 논산딸기축제의 성공을 바탕으로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로의 성장된 도약을 기원한다”며 “농협은 논산의 딸기산업의 육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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