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을 국민의힘 이상민 후보가 선거대책위를 발족했다.[사진=공동취재]
대전 유성구을 국민의힘 이상민 후보가 선거대책위를 발족했다.[사진=공동취재]

[충남일보 김인철 기자] 국민의힘 이상민 예비후보(대전 유성을)이 12일 오후 지역사무실에서 국민의힘 유성구을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을 임명하고, 선거대책위 구성을 마무리했다.

이 예비후보는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임재인 전 유성구의장, 김근종 건양대 교수, 김홍윤 전 탄동신협이사장을 임명하고 각 위원회 위원장 및 위원 30여명이 참석했다.

국민의힘 유성구을 선거대책위원회는 선대위원장을 비롯해 태권도 문화유산추진위, 장애인특별위, 보육발전특별위, 대학생위, 교육발전위 등으로 구성됐다.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임명된 임재인 전 유성구의장은 “대전 유성구을의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경륜과 추진력이 있는 이상민 후보가 꼭 필요하다”며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 이상민 후보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상민 의원은 “지금까지 부족한 제가 5선 국회의원이 된 것은 유성구민 덕분”이라며 “앞으로 국정의 중심에서 더 큰 일 더 많은 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뜨거운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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