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충청지역본부와 LS일렉트릭가 천안지역 내 가족복지시설 이용자를 위한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사진=굿네이버스 충청지역본부)
굿네이버스 충청지역본부와 LS일렉트릭가 천안지역 내 가족복지시설 이용자를 위한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사진=굿네이버스 충청지역본부)

[충남일보 이승우 기자] 굿네이버스 충청지역본부와 LS ELECTRIC이 가족복지시설 이용자를 위한 1000만 원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금은 천안지역 가족복지시설 이용 대상자의 일상생활 지원과 피복비 구입 부담 완화를 위해 LS일렉트릭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가족복지시설 3곳(구세군아름드리 등)을 통해 대상자 51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LS일렉트릭은 LS그룹의 경영철학인 ‘LSpartnership’을 바탕으로 사회적 약자층과 꿈을 가진 미래세대를 후원하는 든든한 파트너’를 사회공헌 철학으로 삼아 이번 후원 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국내외에서 추진하고 있다.

김환재 굿네이버스 충청지역본부장은 “2022년 천안·청주지역 장애인복지시설 이용자 의복지원을 시작으로 3년째 지역사회 내 복지시설을 이용하는 대상자의 일상생활 지원을 위해 나눔에 앞장서 준 LS일렉트릭에 감사드린다”며 “미혼모의 건강한 출산과 회복 그리고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이용 대상자들에게 마음을 나눌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었으며 앞으로도 굿네이버스 충청지역본부는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수행해 세상을 위한 좋은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충청지역본부는 국내복지사업 및 아동권리옹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정부, 지방자치단체 및 기업, 기관과 협력해 지역사회 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아동권리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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