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 금산군 일주일 살아보기 프로그램 홍보물[사진제공=금산군]
1기 금산군 일주일 살아보기 프로그램 홍보물[사진제공=금산군]

[충남일보 박경래 기자]충남 금산축제관광재단은 올해 금산군 일주일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4월, 7월, 9월, 10월 총 4회 전개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귀농‧귀촌에서 필요한 성공사례‧지원정책 교육, 도자기‧인삼꽃 만들기 체험, 월영산 출렁다리‧약령시장 볼거리 방문, 보곡산골 산벚꽃축제‧삼계탕축제‧금산세계인삼축제 참여 등이 예정됐다.

특히, 관내 조팝꽃피는마을, 적벽강, 진산애 등 농촌체험휴양마을을 활용해 귀농‧귀촌을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할 방침이다.

4월 5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는 첫 프로그램은 신안사 템플스테이 및 보곡산골 산벚꽃축제 참여 일정이 포함됐으며 농촌체험, 출렁다리, 금산인삼관, 역사문화탐방 등도 진행된다.

참여 인원은 금산군 외 지역 도시민 30명으로 3월 31일까지 모집 사이트를 통해 모집이 진행 중이다.

2024년 금산군 일주일 살기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모집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재단 관계자는 “금산군 일주일 살아보기의 귀농·귀촌 프로그램이 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금산의 대표 관광 콘텐츠의 매력도 알리는 효과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