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지난 19일 ‘2024 대덕물빛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후원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사진=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지난 19일 ‘2024 대덕물빛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후원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사진=한국타이어)

[충남일보 이승우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2024 대덕물빛축제’ 후원에 나선다.

이번 후원금 전달식은 지난 19일 대전시 대덕구 대덕구청에서 최충규 대덕구청장, 이준길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2024 대덕물빛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한 후원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2010년부터 올해까지 총 2억2000여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며 지역 대표 축제인 대덕물빛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등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동반성장을 위한 나눔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

이준길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장은 “지역 대표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금산인삼축제’ 등 지역 사회 대표 축제 후원을 비롯해 올해에도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이웃사랑 성금을 대전모금회에 2억1000만 원, 충남모금회에 1억4000만 원을 각각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 실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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