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청 전경.
논산시청 전경.

[충남일보 전현민 기자] 충남 논산시는 2024 논산딸기축제 기념 23일부터 24일까지 ‘논산딸기와 사랑에 빠지다 전국배드민턴대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23일 건양대 짐나지움체육관에서 개최되는 개막식에는 백성현 시장과 서원 의장, 유재중 논산시체육회장을 비롯해 김택규 대한배드민턴협회장, 박병운 충남배드민턴협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며 공로패 수여와 최다참가상 시상이 진행될 계획이다. 또한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800팀, 1600명이 참가해 연령·급수별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으로 경기가 치러진다.

한편 대회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2024 논산딸기축제 기념 ‘논산딸기와 사랑에 빠지다’ 전국배드민턴대회는 지역축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논산시 배드민턴 동호인의 지역사랑이 담긴 대회로 매년 논산딸기축제 기간에 개최해 시너지를 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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