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논산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논산농업대학 입학식이 열렸다. 백성현 시장은 ‘논산의 새로운 변화와 농업인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으며 농업 생산비 절감, 고품질 농산물 생산, 농산물의 세계화, 농업의 첨단·산업화, 농업전문가 양성 등 농업에 대한 구체적 정책 방향을 바탕으로 농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농업대학에는 딸기학과, 스마트농업학과, 포도학과, 벤처농업학과 등 4개 학과에 135명의 학생이 선발됐으며 딸기학과와 스마트농업학과는 농업인의 높은 수요에 부응해 계획보다 증원됐다. 또한 교육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각 학과의 특성에 맞는 교육과정을 편성, 이달부터 11월까지 총 30회에 걸쳐 100시간 이상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20일 논산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논산농업대학 입학식이 열렸다. 백성현 시장은 ‘논산의 새로운 변화와 농업인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으며 농업 생산비 절감, 고품질 농산물 생산, 농산물의 세계화, 농업의 첨단·산업화, 농업전문가 양성 등 농업에 대한 구체적 정책 방향을 바탕으로 농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농업대학에는 딸기학과, 스마트농업학과, 포도학과, 벤처농업학과 등 4개 학과에 135명의 학생이 선발됐으며 딸기학과와 스마트농업학과는 농업인의 높은 수요에 부응해 계획보다 증원됐다. 또한 교육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각 학과의 특성에 맞는 교육과정을 편성, 이달부터 11월까지 총 30회에 걸쳐 100시간 이상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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