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평생교육원이 11월까지 일일 도서관 체험에 참여할 기관을 모집한다.(남부평생교육원 제공)
남부평생교육원이 11월까지 일일 도서관 체험에 참여할 기관을 모집한다.(남부평생교육원 제공)

[충남일보 전현민 기자] 충남도교육청 남부평생교육원은 11월까지 ‘일일 도서관 체험’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일일 도서관 체험은 유아와 어린이의 독서 습관을 형성하고 도서관 이용을 생활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사서와 함께 도서관 시설 둘러보기, 도서관 예절 배우기, ICT를 활용한 도서관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매주 월, 화, 목 오전 10시부터 11시30분까지 운영하는 일일 도서관 체험을 희망하는 기관에서는 누리집 독서문화행사에서 상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남부평생교육원은 이외에도 ‘토요책놀이터’, ‘어린이사서단’, ‘청소년도서추천단’ 등을 운영해 어린이와 청소년의 독서 생활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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