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기왕 국회의원 후보
복기왕 국회의원 후보

[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복기왕 더불어민주당(아산, 갑)국회의원 후보는 22대 총선 후보 등록 첫날인 지난 21일 오전 아산시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아산갑 국회의원 후보로 공식 등록했다.

후보 등록을 마친 복 후보는 “아산시장으로 일 잘한다는 칭찬을 받았을 때 행복했고, 그동안 못다 이룬 성과들을 생각하며 많이 아쉬웠다”면서 “대한민국 일꾼으로서 소임을 맡겨주신다면 그동안의 경험을 발휘해서 아산발전을 이루어 내겠다”고 밝혔다.

이어 복 후보는 이종섭 전 국방부장관의 호주대사 임명과 황상무 전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의 회칼테러 발언 등을 언급하며 윤석열 정부의 잘못된 국정운영을 비판했다.

복기왕 후보는 “4월 10일 국민 여러분께서 잘못된 국정운영 방향을 바꾸라는 준엄한 명령을 내려주셔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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