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윤근호 기자] 대전대학교는 소프트테니스팀이 ‘제45회 회장기 전국소프트테니스 대회’에서 우승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전북 순창군 실내 소프트테니스장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대전대는 단체전에서 A팀이 우승하고, B팀은 3위를 했다.
또 개인단식에서 진오혁(생활체육학과 1학년)선수가 금메달, 이무현(생활체육학과 4학년)선수가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어 개인복식 안성민/정승윤(생활체육학과 2학년)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조홍석 감독은 “대학 구성원들의 많은 관심과 함께 응원이 있었고, 선수들의 투혼과 노력 덕분에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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