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딸기축제에 참여해 학생창업기업 홍보관을 운영했다.(건양대학교 제공)
건양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딸기축제에 참여해 학생창업기업 홍보관을 운영했다.(건양대학교 제공)

[충남일보 전현민 기자] 충남 건양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024 논산딸기축제’에서 학생창업기업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홍보관에는 ‘산학연협력 선도대학(LINC3.0)육성사업’의 지원을 받아 기업을 설립하고 제품을 출시한 딸기양갱/밤양갱(논과산 대표 안지효), 마늘 액기스(늘20 대표 김상목), 다용도 방향제(아빠빠차 대표 정대한), 캔들제품(새얀빛 대표 박규성, 박지원) 등의 다양한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했다.

이번 딸기축제 홍보관에 참여해 제품을 판매한 학생창업 대표들은 딸기축제를 통해 판매된 수익금의 일부를 건양대 학생 장학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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