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 시장이 논산딸기축제 기간 중 탄소중립 실천과 확산을 위한 퍼포먼스에 참여했다.(논산시 제공)
백성현 시장이 논산딸기축제 기간 중 탄소중립 실천과 확산을 위한 퍼포먼스에 참여했다.(논산시 제공)

[충남일보 전현민 기자] 충남 논산시는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논산딸기축제’에서 탄소중립 실천·확산을 위한 홍보 및 실천 퍼포먼스를 추진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탄소중립 의지를 알리고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방안을 홍보하기 위해 탄소중립 실천 관련 폼보드 및 배너 설치, 탄소중립 리플릿 배부, 탄소중립 포인트제 홍보 및 참여 신청서를 접수하는 등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탄소중립 바로 지금 나부터’라는 주제로 종이 피켓과 구호 등을 통해 논산시의 탄소중립 의지를 알리는 실천 퍼포먼스를 추진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논산딸기축제’에서 탄소중립 홍보 및 실천 퍼포먼스를 통해 탄소중립 중요성을 알리고 싶었고 시를 ‘탄소중립 실천 도시’로 인식할 수 있도록 활동을 전개했다”고 말했다.

탄소중립 홍보 및 실천 퍼포먼스에 직접 함께한 백성현 시장은 “오늘의 이 자리가 논산시의 탄소중립에 대한 의지를 널리 알리고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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