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임인순 대전역장(가운데)은 대전충남본부 및 대전관리역 직원들과 함께 봄맞이 역사 환경 정비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코레일)
코레일 임인순 대전역장(가운데)은 대전충남본부 및 대전관리역 직원들과 함께 봄맞이 역사 환경 정비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코레일)

[충남일보 김현수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대전충남본부 대전역은 쾌적한 역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29일까지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한다.

이번 대청소는 지난 20일부터 시작됐으며 코레일 대전충남본부 및 대전관리역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겨우내 승강장과 선로에 쌓인 먼지 및 오물 제거 ▲승강장 물청소 ▲고객 주요 이동 동선상 안내표지, 게시판 정비 등 청결한 역사 환경 조성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임인순 대전역장은 “고객들이 봄철을 맞아 쾌적하고 편안한 대전역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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