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석판매제조가공업 위생교육 모습
즉석판매제조가공업 위생교육 모습

[충남일보 이우석 기자] 충남 예산군은 지난 26일 예산군청소년수련관에서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업주 60여 명을 대상으로 정기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사)한국식용유지고추가공협회 중앙회가 주관한 이번 교육은 식품위생법에 따른 정기 위생교육으로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의 위생관리와 식품위생 관련 기본 내용, 정책 방향, 자가품질검사 제도 및 위생관리 등 업주가 갖춰야 할 위생서비스 향상 방안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위생교육은 매년 3시간씩 실시되는 법정교육으로 식품위생법의 이해를 돕고 새로운 기술정보와 지식 습득을 통한 위생 수준 및 서비스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위생교육을 통해 깨끗한 영업환경과 고객 중심의 친절한 서비스 정신을 갖춰 군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한 단계 더 높은 위생 수준의 업소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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