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충남 당진시 신평중은 지난 27일 학부모 청렴 동아리 ‘정정당당 산소처럼’을 결성하고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은 학부모 총회가 열리는 날로서 정정당당 산소처럼은 2024년 청렴 캠페인, 교육과정 및 예산 모니터링, 인식개선 교육 활동 계획을 안내하고 ‘청렴 365일, 오늘도 맑음’이라는 청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더불어 황용순 교장은 불법찬조금품 근절에 대한 학부모 연수를 실시했다.

황용순 교장은 “올해에도 청렴 동아리 주관 교육 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청렴 캠페인을 통해 청렴을 지키고자 하는 마음이 우리 사회에 얼마나 소중하고 지켜야 할 가치인지 배우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