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알 사옥 전경.
에스알 사옥 전경.

[충남일보 김현수 기자] 에스알은 ‘ePRIVACY PLUS’ 심사에 통과하며 3년 연속 인증을 이어갔다.

ePRIVACY PLUS는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법규 준수 및 안전한 개인정보 관리를 위한 보호조치 이행 여부를 확인하는 국내 유일의 개인정보보호 민간 인증제도다.

심사 범위에 따라 ▲ePRIVACY ▲ePRIVACY PLUS ▲PRIVACY로 구분되며 에스알은 지난 21년 ePRIVACY 최초 취득 후 심사 범위가 확대된 ePRIVACY PLUS를 지난 22년 취득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ePRIVACY PLUS 인증으로 고객 정보보호 관리체계의 안정성을 대내외적으로 입증 받았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더욱 신뢰하는 고객 정보보호 시스템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스알은 ePRIVACY PLUS 3년 연속 인증을 비롯해 공공기관 최초로 국내외 정보보호 인증 7종(ISMS-P, ePRIVACY PLUS, 정보보호 준비도 평가(AAA등급), ISO 27001·27701·27017·27018)을 획득했다. 아울러 4년 연속 정보보호 공시 우수기업 지정 등 최고 수준의 정보보호 관리체계를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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