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김희영 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이 마지막 4강 진출팀을 확정 짓는 경기가 수요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11일 시청률 조사 분석 사이트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골때녀’는 수도권 가구시청률 7.0%, 전국 가구시청률 6.5%를 기록했다. 화제성 지표인 2049 시청률은 2.8%로 전체 1위, 가구시청률에서 수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 특히 ‘FC액셔니스타’가 ‘FC탑걸’을 상대로 4강 진출을 확정 짓는 장면에서 최고 분당 시청률 9.3%를 기록했다.이날 방송은 4
[충남일보 김희영 기자] 11일 방송되는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탑걸’과 ‘FC월드클라쓰’의 2회 슈퍼리그 두 번째 준결승전이 공개된다.5연승을 기록하며 A조 1위로 준결승전에 진출한 ‘FC탑걸’과 매 시즌 최상위권의 안정된 경기력을 보여주는 B조 2위 ‘FC월드클라쓰’의 대결로 관심을 모은다. 이번에 승리한 팀은 결승전에 진출해 'FC구척장신'과 맞붙으며, 패배한 팀은 ‘FC액셔니스타’와 3,4위전을 치르게 된다.이날 경기에서 ‘FC월드클라쓰’는 지난 두 시즌 내내 3위를 차지한 바, 만년 3위라는 오명을 벗어던지기 위해
[충남일보 김희영 기자] ‘골 때리는 그녀들’ 선수·감독 등 60명이 총출동하는 초대형 ‘골림픽’이 설날 특집으로 방송된다.10일 SBS는 오는 23, 24일 양일간 ‘골 때리는 그녀들 – 골림픽’은 ‘골 때리는 그녀들’의 선수들과 감독들이 팀을 나눠 다채로운 게임으로 경쟁을 펼치는 특집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골림픽’은 MC 이수근, 배성재부터 ‘골때녀’ 10개 팀의 감독과 선수들까지 총 60명이 총출동하는 초대형 규모 프로젝트다. 선수들은 스포츠 종목은 물론 예능적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을 펼친다.특히 60명 전원이
[충남일보 김미주 기자] 2세 계획을 위해 '골때녀'에서 하차하고 여러 예능프로그램에서 임신계획을 밝히는 등 부단히 노력하던 개그우먼 안영미(40)가 드디어 엄마가 된다.5일 소속사 미디어랩시소에 따르면, 안영미는 2020년 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 후 3년만에 임신했다. 출산은 7월 예정이다. 그동안 안영미는 2세에 대한 염원을 드러낸 바 있다. 지난 ‘2021 MBC 방송연예대상’에서는 김구라와 시상을 하면서 “미국에서 일하는 남편이 이번에 한국에 돌아와서 다음주면 다시 간다. 좋은 기운 받아서 임신에 성공하고 싶다”고 밝혔고,
[충남일보 김희영 기자] 오늘밤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액셔니스타’와 ‘FC구척장신’의 네 번째 맞대결이 펼쳐진다.4일 오후 9시 방송되는 ‘골때녀’에서는 지난 시즌 우승을 코앞에 두고 좌절한 FC액셔니스타와 매 시즌 3,4위의 벽을 넘지 못한 FC구척장신의 4강전 토너먼트 첫 경기가 방송된다.두 팀의 상대 전적은 FC액셔니스타가 FC구척장신에 2승1패를 거두며 우위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현재 조별리그에서도 1위를 달성해 강호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이에 FC구척장신의 주장 이현이는 “휘슬 불자마자 눈 뒤집고 뛰
[충남일보 김미주 기자] 12년 만의 월드컵 16강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뤄낸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조규성이 ‘골 때리는 그녀들’에 깜짝 등장한다.오는 14일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주역이자 대한민국 역사상 월드컵 첫 멀티 골이라는 대기록의 소유자 조규성 선수와 ‘FC아나콘다’ 주시은의 초특급 만남이 공개된다.축구실력 뿐만 아니라 뛰어난 비주얼로 연일 화제를 몰고 있는 조규성 선수는 귀국 후 쉴 틈 없이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와중에 ‘FC아나콘다’의 주시은 아나
[충남일보 김희영 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골(Goal) 때리는 그녀들(골때녀)’ B조 마지막 조별리그 ‘FC액셔니스타’와 ‘FC월드클라쓰’의 경기가 방송된다.7일 오후 9시 시작하는 ‘골때녀’에서는 지난 슈퍼리그 우승을 코앞에서 놓친 2위 ‘FC액셔니스타’와 3위 ‘FC월드클라쓰’의 마지막 조별리그 대결이 펼쳐진다.지난 조별리그 경기에서 두 팀은 모두 슈퍼리그에 올라온 ‘FC 발라드림’을 잡으며 4강권 진출권을 따놓은 상태다. 이번 경기 결과에 따라 조 1위팀이 결정된다.이날 방송에서 ‘FC액셔니스타’ 멤버들과 백지훈 감독은
[충남일보 김희영 기자] 올 한해 SBS 예능을 총결산하는 ‘2022 SBS 연예대상’ MC로 탁재훈·장도연·이현이가 출연을 확정했다.30일 SBS에 따르면, 내달 17일 열리는 ‘2022 SBS 연예대상’ 진행자로 SBS 예능을 통해 활약한 방송인 탁재훈, 코미디언 장도연, 모델 이현이가 호흡을 맞춘다.탁재훈은 독보적인 입담과 예능감으로 ‘미운 우리 새끼’,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활약 중이다. 장도연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MC자리를 맡아 센스 넘치는 진행을 선보인다. 또 지난해 SBS 연예대상에서 리얼리티 부문 신인상을
[충남일보 김희영 기자]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이 수요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10일 시청률 조사 분석 사이트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은 수도권 가구 기준 시청률 6.3%를 기록하며 수요 예능 정상을 차지했다. 특히 ‘FC아나콘다’가 창단 13개월 만에 첫 승리를 달성하는 순간 최고 분당 시청률 8.3%를 기록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챌린지리그 1승을 건 ‘FC개벤져스’와 ‘FC아나콘다’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전반전은 0:0으로 마무리됐으나 더욱 달아오른 후반전에서 FC
[충남일보 김희영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리사가 ‘골때녀’에 합류했다.리사는 지난 1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의 FC발라드림 골키퍼로 합류해 활약했다.이 방송에서 리사는 원년 멤버인 알리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새롭게 합류했다. 특히 리사는 “어렸을 때 외국에서 살았었는데 그때 농구를 했다. 공이 무섭지 않았다”고 밝히며 망설임 없이 공을 받아내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FC발라드림 김태형 감독은 리사를 향해 “발로도 손으로도 반응이 빠르다는 걸 보고 운동신경이 있구나 싶었다”며 “이 정도면 우리
[충남일보 김미주 기자] 지난 2월 종영한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2'에서 청아한 음색과 깊은 감성으로 시청자들에게 울림을 줬던 싱어송라이터 서기가 신곡을 들고 돌아왔다.서기는 오늘(28일) 오후 12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낮잠’을 발매한다.‘낮잠’은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곡이다. 감성적인 일렉트로닉 피아노 선율과 포근한 서기의 목소리가 만나 마치 꿈속을 여행하는 몽환적인 느낌을 선사한다.작사·작곡·편곡 등 곡 작업은 프로듀싱팀 모스픽(MosPick)과 협업했으며, 가수 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