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정지환 기자] 랭키파이 4월 4주차 충남 문화공간 트렌드 지수에서 독립기념관이 트렌드 지수 1758포인트로 1위에 올랐다.충남 문화공간 트렌드 지수는 전주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트렌드 점수를 랭키파이가 자체적으로 합산해 산출한 지표이다.당림미술관은 497포인트로 전주보다 25포인트 상승해 2위를 차지했다.아미미술관은 429포인트로 전주보다 35포인트 상승해 3위를 차지했다.4위 충남도서관은 415포인트, 5위 두정도서관은 210포인트, 6위 씨큐리움은 194포인트, 7위 국립부여박물관은 182포인트, 8위 아산중앙도서관은
[충남일보 정지환 기자] 랭키파이 4월 3주차 충남 문화공간 트렌드 지수에서 독립기념관이 트렌드 지수 1924포인트로 1위에 올랐다.충남 문화공간 트렌드 지수는 전주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트렌드 점수를 랭키파이가 자체적으로 합산해 산출한 지표이다.당림미술관은 472포인트로 전주보다 19포인트 하락해 2위를 차지했다.충남도서관은 452포인트로 전주보다 10포인트 하락해 3위를 차지했다.4위 아미미술관은 394포인트, 5위 두정도서관은 252포인트, 6위 씨큐리움은 227포인트, 7위 국립부여박물관은 216포인트, 8위 아산중앙도서관은
[충남일보 정지환 기자] 랭키파이 4월 2주차 충남 문화공간 트렌드 지수에서 독립기념관이 트렌드 지수 1,818포인트로 1위에 올랐다.충남 문화공간 트렌드 지수는 전주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트렌드 점수를 랭키파이가 자체적으로 합산해 산출한 지표이다.당림미술관은 491포인트로 전주보다 310포인트 상승해 2위를 차지했다.충남도서관은 462포인트로 전주보다 39포인트 하락해 3위를 차지했다.4위 아미미술관은 383포인트, 5위 두정도서관은 185포인트, 6위 아산중앙도서관은 172포인트, 7위 씨큐리움은 168포인트, 8위 배방도서관은
[충남일보 김공배 기자] 세종시립민속박물관은 초등학교 3학년 5600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교과서에서 나온 세종시 문화유산 찾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3학년 ‘지역화 교과서’를 기반으로 기획됐다.프로그램에 사용되는 활동지는 국립공주박물관과 세종시립민속박물관이 함께 제작한 것으로, 세종지역 각 초등학교를 통해 3학년 어린이들에게 배포된다.참여학생들은 활동지에 수록된 문화유산을 직접 찾아가 탐방하고 문제풀기, 사진찍기 등 다양한 임무를 완료하면 된다. 임무 완료시에는 세종시립민속박물관이 준비한 소정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충남 당진시 합덕수리민속박물관은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당진교육청 및 국립공주박물관과 함께 지역 문화유산 찾기 ‘교과서에서 나온 문화유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사업은 초등학교 3학년 ‘지역화 교과서’를 기반으로 기획했으며, 지역화 교과서에 수록된 문화유산을 직접 찾아가 관찰할 수 있도록 활동지를 제작했다. 활동지는 학교를 통해 초등학교 3학년 어린이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다.어린이들은 활동지에서 소개하는 문화유산을 탐방하면서 문제 풀이, 사진 찍기, 그리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수행을 완료하면 지정된 기
[충남일보 이우석 기자] 충남 예산군은 관내 공립박물관(윤봉길의사기념관, 예산보부상박물관, 추사기념관) 및 국립공주박물관과 함께 ‘교과서에서 나온 문화유산’ 지역문화유산 찾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교육청과 지역 교육지원청에서 발간한 초등학교 3학년 ‘지역화 교과서’를 기반으로 기획됐으며, 교과서에 수록된 문화유산을 직접 찾아가 보고 제작한 활동지를 풀어보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 학생이며, 어린이들은 예산 윤봉길의사 유적, 예덕상무사 보부상 유품, 김정희 선생 유적 등 활동지에서 소개하는 지역의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국립공주박물관의 주관에 따라 4월부터 오는 6월까지 공주시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고자 기획된 '가 계룡산 갑사(甲寺)에서 오전 10시 총 3회에 걸쳐 개최된다.신청은 누리집(홈페이지)를 통해 3일부터 12일까지 가능하다. 1회차 걷기 행사로는 계룡산에 위치한 ‘갑사(甲寺)’를 첫 출발로 걷는 코스가 마련된다. 소요시간은 약 90분이다. 특히 이날 문화유산 해설자도 함께 동행한다.특히 걷기행사에는 두가지 특별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그 첫번째 전문가의 해설이 이어간다. 단순히 걷는 프로그램이 아닌 문화유산 전문가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국립공주박물관은 4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대전.세종.충남 등 18개 지역의 초등 3학년을 대상으로 문화유산 찾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교과서에서 나온 문화유산'이란 주제로 국립공주박물관, 대전·세종·충남지역 18개 지역 지자체 및 공립박물관이 동참한다. 이번 문화유산찾기에는 각 지역 교육청이 초등 3학년을 대상으로 발간한 ‘지역화교과서'의 기반을 통해 기획된 다양한 문화유산을 직접 현장을 찾아가 관찰을 마친 프로그램을 활동지로 제작해 대전.세종.충남 3학년 어린이 3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충남 공주시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주요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21일 공주시에 따르면, 유인촌 장관은 강대금 지역문화정책국장 등 관계자와 지난 20일 공주를 방문해 국립공주박물관과 아트센터 고마, 공산성 등 공주의 주요 관광지를 시찰했다. 최원철 시장을 비롯한 공주시 관계자들은 유 장관 일행과 간단한 환담을 가진 뒤 민선8기 공주시 최대 역점사업이자 대통령 지역 공약인 백제역사문화거점 조성 등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브리핑을 진행했다. 최 시장은 “신라문화권 등
[충남일보 이잎새 기자] 충남도서관은 다음달부터 11월까지 견학과 체험, 탐방을 결합한 프로그램 ‘책·역사·메이커 체험, 도서관 여행’을 운영한다.올해 처음 선보이는 이번 사업은 도서관 견학, 메이커 프로그램 체험, 문화유산 탐방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지역 도서관과 문화유산을 활용해 아이들이 도서관과 가까워지고 지역 문화유산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기획했다.특히 메이커 프로그램으로는 창의성 개발을 돕기 위한 디지털 기반 창작 체험 등도 진행한다.이번 사업은 도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충남도서관과 청양 정산도
[충남일보 이잎새 기자] 충남도가 일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상품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도는 15-16일 공주·부여에서 일본 시즈오카현 여행업협회와 충남여행상품 구성을 위한 사전답사여행(팸투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방문단은 16명으로 시마즈 요시타케 여행업협회장을 비롯해 소속회원 여행사, 시즈오카현 공무원 등으로 구성됐다.도는 이틀간 공주·부여 백제문화유적지구를 중심으로 유서 깊은 충남 관광지 탐방과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첫째 날은 공주 공산성, 무령왕릉, 국립공주박물관을 차례로 둘러보며 여행상품 구성을 모색했다.둘째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지난해 충남을 찾은 관광객이 코로나19 발생 전 보다 많은 3100만여 명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도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발표한 ‘주요 관광지점 입장객 통계’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관광객은 3100만 9000여 명으로, 2022년 2647만 5000여 명 대비 17%(453만여 명) 증가했다.이는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9년 2980만 9000여 명과 비교하면 4%(120만여 명) 증가한 수치다.도내 주요 관광지점은 총 221곳으로, 부여 31, 공주 25, 아산 23, 서산 20,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충남 국립공주박물관은 임현정 피아노 독주회를 오는 3월 16일 총 2회로 나눠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을 선보인다. 임현정 피아니스트는 세계 최초 데뷔앨범으로 빌보드 클래식 차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또 특유의 빠른 연주와 정확한 타건으로 세계적인 인정을 받아 많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공연은 오후 2시부터 임현정과 재즈의 거장 엘리스 마샬리스의 마지막 제자 이진우가 특별공연으로 각종 듀오 콘서트가 마련된다. 또한 라벨의 “파반느”, “보칼리즈”, 쇼팽 “에튀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국립공주박물관은 문화취약계층의 박물관 접근성 강화를 위해 전시교육 공간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5일 밝혔다.기증실 및 충남도역사문화실 등을 개편해서 도구의 발달이란 주제로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대표 유물 등을 선별해 촉각전시품을 만들었다. 또한 화면해설 영상상영 공간도 마련했다. 이번 사업은 국립중앙박물관과 각 소속 박물관이 ‘모두를 위한 박물관’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이번 공주박물관은 ‘눈으로 보는’경험을 토대로 장애인 관람객이 다감각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학습실 콘텐츠 제작을 마쳤다. 고연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충남 국립공주박물관은 신규 카카오톡채널 개설을 통해 총 2차례 홍보하고 이에 대한 채널 추가·공유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1차 이벤트로 ‘친구 맺기’ 이벤트가 진행되고 박물관 채널을 추가한 200명의 가입자을 대상으로 추첨해 1만원 상당의 온라인 상품권을 지급했다.이어 2차 이벤트로 ‘소문 내기’ 주제의 이벤트를 통해 공주박물관의 이벤트 게시글을 개인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한 뒤, 총 30명을 추첨해 1만 원 상당의 온라인 상품권과 박물관 굿즈를 함께 증정했다.이번 이벤트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국립공주박물관은 오는 23일 박물관 세미나실에서 ‘1500년 전 백제 무령왕의 장례’ 라는 특별전과 함께 특강을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이날 특강은 전문가 박순발 교수가 백제사 연구에 관한 고고학적 물질자료 및 국내외 문헌사료 등을 종합적으로 융합해 백제사의 시・공간 축을 세우는 연구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백제 왕실에서 치른 상장의례 절차들을 중국 자료와 비교해 보는 토론과 무령왕의 장례를 치르는 백제 사람의 모습을 떠올려 볼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된다.특강은 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충남일보 김공배 기자] 그동안 국립공주박물관에서 보관 중이던 세종시 대표 역사 인물인 남이웅과 의령남씨 집안 유물 68점이 세종시립민속박물관에 이관됐다.세종시는 행정중심복합도시 개발과정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확보해 국립공주박물관에 보관해 오던 유물 68점을 세종시립민속박물관에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에 이관된 유물은 남이웅 영정, 영정초본, 인장, 교서 및 남평조씨 병자일기 등 시지정문화재 16점을 포함해 의령남씨 집안과 관련된 각종 고문서류다.남이웅(南以雄, 1575~1648)은 이괄의 난, 병자호란 등에서 공을 세우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충남 국립공주박물관 주관으로 지난 16일부터 오는 20일까지 과학마술콘서트가 충남 어린이 대상으로 개최된다.이번 콘서트는 어린이들의 창의력 향상 및 가족 간 문화 향유를 공유하기 위해 과학마술에 대한 기획으로 진행된다.공연 출연자는 마술사 최형배씨가 SBS 예능프로그램인 '스타킹'에서 국내 최초로 마술 서바이벌을 선보여 우승을 차지한 다양한 마술이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최형배 마술사는 국내 유명 마술사로 현재 마술공연 뿐만 아니라 강의와 유튜브 등 여러 매체를 통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또한 어린이들이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무령왕 서거 1500주기를 맞아 충남 국립공주박물관이 오는 19일부터 12월 10일까지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무령왕 묘지석과 목관을 비롯해 백제 왕실의 장례문화와 126건 697점에 대해 관객들에게 기획으로 선보이게 된다.또한 무령왕의 장례를 통해 성왕의 시선을 따라 무령왕의 상장례 과정과 여기에 523년 5월 무령왕의 죽음부터 525년 8월 무덤에 안치까지 백제 최고의 무령왕릉의 모습이 재조명 된다.전시는 총 5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는 '무령왕 시대의 마지막, 왕의 장례를 준비하다'주제가
최원철 충남 공주시장은 18일 오후 4시 국립공주박물관에서 열리는 1500년 전 백제 무령왕의 장례 전시회 개막식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