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윤근호 기자] 지난해 발생한 현대아울렛 대전점 화재와 관련해 원인 특정, 피의자 구속영장 신청 등의 진전이 있었던 반면 매장 재개장 시점은 미지수인 채 해를 넘기게 됐다.화재 참사 이후 99일이 지난 2일, 경찰과 국과수의 수사 결과 트럭에서 발생한 고온의 배기가스에 의해 적재물이 발화한 것이 원인으로 밝혀졌다.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된 아울렛 대전지점장 등 5명에 대한 구속영장도 신청됐다.이와 관련, 앞서 경찰은 대전 관련 현대관계자, 하청업체 직원 등 13명(대전점 관계자 6명, 소방관리업체 4명, 보안관리업체
[충남일보 노국철 기자] 충남 서천군이 도내 유일하게 보건복지부의 2022년 지역복지사업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군은 지난해 기초생활보장분야 우수지자체 선정에 이어 2년 연속 저소득층 복지분야에 탁월한 업무성과를 이룬 영예를 안았다.서천군은 생계급여를 비롯한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 등을 적기 지급해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는 적극적인 노력을 펼쳐왔다.특히, 복지대상자 인적정비, 소득·재산 변동사항, 행복e음 변동알림 처리 등 신속 정확한 처리와 사회보장급여 적정 지급 관리를 위
[충남일보 김공배 기자] 세종시는 추석을 맞아 시민이 깨끗하고 편안한 환경속에서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시는 추석 연휴 기간 9개 대책반으로 종합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코로나19 현장 방역체계를 평시와 같은 수준으로 유지한다.특히 즉각적인 감염병 대응을 위해 선별진료소는 연휴 기간에도 정상 운영하며, 보건소와 직원을 중심으로 비상근무를 실시해 확진자 대응·감시 및 비상연락 체계를 유지한다.지역 물가 안정과 민생 안정을 위한 시책도 마련됐다. 시는 8일까지 물가 안정 특별 대책기간을 운
[충남일보 한내국 기자] 정부가 추석 명절 국민들의 교통비를 줄여주기 위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를 검토해 이달 중 결론 내기로 했다. 또 식품 물가가 치솟는 가운데 학생들이 먹는 급식의 질을 유지하기 위해 2학기 초·중·고교 급식단가는 1학기보다 약 9% 인상한다.아울러 저소득층은 알뜰교통카드 할인을 최대 900원까지 확대하고 기저귀·분유·생리용품 구입비 확대 지원도 내년까지 연장한다.정부는 11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통행료 면제 부활 검토, 8월 말 최종 결정…급
[충남일보 전현민 기자] 충남 논산시는 2일 ‘민선 8기 시정 운영 관련 언론인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성과와 시정 비전 실현을 위한 8~9월 중 핵심 현안 사업 추진 계획 등을 공유하고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 민의를 청취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민선 8기 출범 이후 백성현 논산시장은 ‘민생안정 대책 마련’을 시작으로 전통시장 장 보는 날 운영, 논산사랑 지역화폐 발행 확대,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 지급 등의 시책을 추진해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었다.특히 육군훈련소 영외면회가
[충남일보 노국철 기자] 충남 서천군 문산면이 지역 내 취약계층 93가구를 대상으로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의 방문 배부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지역 내 한시 긴급생활지원금 지급 대상 대부분이 거동 불편 어르신이란 점에 착안해 문산면 맞춤형복지팀은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지원금이 담긴 선불카드를 배부하고 사용법을 안내했다.이와 함께 거주실태 파악과 상담을 진행하며 복지서비스도 안내했다.유환숭 문산면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편의와 빈틈없는 복지서비스 제공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남일보 노국철 기자] 충남 서천군 서면이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 지원에 따라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지난 11일 추진했다.거동불편자, 고령 및 장애로 행정기관 방문이 어려워 긴급생활지원금 수령이 곤란한 가구를 선별하여 서비스를 진행했다.신창용 서면장은 “긴급생활지원금이 급격한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어르신 등 거동불편 주민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충남일보 전현민 기자] 충남 논산시는 백성현 논산시장이 5일 개최된 ‘민생안정 대책 확대간부회의’에서 ‘시 자체 민생안정 대책’ 시행에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날 회의는 최근 민생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위기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다양한 정책 추진 방향에 관한 논의를 하기 위해 이뤄졌다고 전했다.백 시장은 “민생대책 문제는 보다 많은 시민이 어려움 없이 안정적으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보살펴야 한다”며 “전력 소비율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국가의 정책에 발맞춰 시
[충남일보 박경래 기자] 충남 금산군은 오는 8월1일까지 관내 저소득층 3000여 가구를 대상으로 한시 긴급생활지원금 지급에 나선다.이번 지원금은 급격한 물가상승에 따른 저소득층의 생계부담 완화 및 소비 여력 제고를 위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아동양육비 수급 한부모 가족 등을 대상으로 추진된다.지급 규모는 급여 자격 및 가구원 수에 따라 생계·의료급여 수급자는 1인 가구 40만원에서 7인 이상 가구 145만원까지, 주거·교육급여·법정 차상위계층·한부모 가족은 1인 가구 30만원에서 7인 이상 가구 109만원까지로 구
[충남일보 문길진 기자] 충남 태안군이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급격한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가구를 위해 오는 29일까지‘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을 지급한다.이번 지원금 지급은 관내 저소득가구의 생계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것으로,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보장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가구 ▲법정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중 아동양육비 수급가구다.지급 기준일은 정부의 추경안 국회 의결일인 5월 29일이며,태안군에서는 2733가구 총 3676명이 지원금을 받게 된다.지원금은 사회복지급여 보장 자격과 가구원수에 따라 차등
[충남일보 전현민 기자] 충남 계룡시는 8월1일까지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을 선불카드로 지급한다고 29일 밝혔다.지급 대상은 5월29일 기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생계·의료·주거·교육), 법정 차상위계층, 아동양육비 지원 한부모가족 등이다.시에 따르면 이번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은 급격한 물가 상승에 따른 저소득층의 생계부담 완화와 소비 여력 제고를 위해 가구원수별, 급여 자격별로 차등 지급하는 1회 한시 지원 사업이다.기초(생계·의료)수급자의 경우 1인 40만원, 2인 65만원, 3인 83만원, 4인 100만원, 5인
[충남일보 임영한 기자] 충남 보령시는 저소득층의 생계부담 완화 및 소비 여력을 높이기 위해 오는 30일부터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은 지난 5월29일 기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 아동양육비를 지원받는 한부모가족 등으로 관내 4962가구에 지원된다.지원금액은 가구단위 급여자격과 가구원 수에 따라 30만원에서 최대 145만원까지로 ‘선불카드’로 지원된다.신청기간은 오는 30일부터 7월29일까지이며, 지원된 금액은 올해 12월말까지 모두 사용해야 한다. 미사용 금액은
[충남일보 김태현 기자] 충남 예산군은 정부 방침에 따라 이달 30일부터 코로나19 이후 급격한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저소득층 약 3580가구를 대상으로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을 지급한다.지원 대상은 정부의 추가경정예산 국회 의결일인 지난 5월29일을 기준으로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등 기초생활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아동양육비를 지원받는 한부모가족 자격 보유 세대다.지원금액은 기초생활수급자 중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1인 가구 40만원부터 7인이상 가구 145만원 ▲주거·교육급여 수급자 및 법정 차상위계층·
[충남일보 송낙인 기자] 충남 서산시가 오는 28일부터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에게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을 지원한다.생계부담을 완화하고 소비 여력을 높이기 위함이다.대상은 5월29일 기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 계층, 아동양육비를 지원받는 한부모가족 자격보유자로 4522가구가 해당한다.별도 신청 없이 자격에 해당할 경우 가구원 수에 따라 선불형 카드로 지급한다.지원금액은 자격, 가구원수에 따라 최소 30만원(1인)에서 최대 145만원(7인 이상)이며, 차등 지원된다.예외적으로 보장시설 수급자의 경우 1인
[충남일보 차지현 기자] 충남 천안시는 최근 급격한 물가상승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1만8000여 가구에 대해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 73억원을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지난 5월29일 기준 기초생활 수급자와 법정 차상위계층, 아동양육비 지원 법정 한부모가족 등이다. 지원금액은 급여자격별·가구원수별 차등지급으로 1인 가구 최소 30만원에서 7인 가구 최대 145만원이다. 긴급생활지원금은 천안사랑카드로 지급된다. 읍면동별로 자체 계획을 세워 오는 27일부터 8월1일 사이 지급일을 분산해 배부할 계획으로 지급일 이전
[충남일보 김공배 기자] 세종시는 급격한 물가상승에 따라 저소득층 생계부담을 완화하고 소비여력을 높이는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을 지급한다.지원대상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 아동양육비지원 한부모가구 등으로 지난 5월29일 기준 급여자격을 보유하고 있는 6933가구다.이번사업은 ‘사회보장기본법 제24조 제1항’에 따라 시행하며, 사업예산은 국비 100%로 총 30억2000만원을 지원한다.지급금액은 급여자격 및 가구원수에 따라 차등지급되며, 24일부터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 방문해 지급받을수
[충남일보 노국철 기자] 충남 서천군은 오는 29일부터 관내 저소득층 3223가구를 대상으로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지원 대상은 지난 5월29일 기준 생계·의료·주거·교육 급여를 받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및 아동 양육비 지원을 받는 한부모가족이다.지원금액은 기초생활수급자 중 생계·의료급여 수급자는 1인 가구 40만원부터 7인 이상 가구 145만원 ,주거·교육급여 수급자와 법정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의 경우 1인 가구 30만원부터 7인 이상 가구 109만원 등 급여 자격별, 가구원수별 차등
[충남일보 박진석 기자] 대전시는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을 오는 27일부터 온통대전 무기명 선불카드로 지급을 시작한다.지급 대상은 지난 5월29일 기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생계·의료·주거·교육), 법정 차상위계층, 아동양육비 지원 한부모가족 등이다.‘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은 급격한 물가상승에 따른 저소득층의 생계부담 완화 및 소비여력 제고를 위해 급여자격별·가구원수별로 1회, 차등 지급하는 한시지원 사업이다.기초(생계·의료)수급자의 경우에는 1인 40만원, 2인 65만원, 3인(83만원), 4인 100만원, 5인 1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충남 공주시는 저소득층 생계부담을 완화와 소비 여력 제고를 위해 저소득층 긴급 생활안정지원금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및 아동양육비 지원 한부모가족 등 약 5078가구, 7104명으로 총 24억을 전액 국비로 지급한다. 생계·의료급여 수급자는 1인 가구 40만원에서 7인 이상 가구 145만원을, 주거·교육급여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은 1인 가구 30만원에서 7인 이상 가구 109만원을 지원한다. 시는 모바일 앱 사용에 취약한 대상자들을 위해 충전식 선불카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