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문길진 기자] 충남 태안해양경찰서는 고립, 익수 등 연안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위험구역 8개소(소분점도, 민어도, 닭섬, 파도리해수욕장, 마도, 몽산포항, 삼봉해수욕장, 할미할아비바위)에 지역 주민 16명을 연안안전지킴이로 채용하여 배치한다고 밝혔다.연안안전지킴이는 「연안사고 예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연안사고 예방에 관한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지역 주민을 위촉하여 연안 순찰, 안전관리 시설물 점검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연안안전지킴이 모집은 3월 6일부터 4월 4일까지 진행되며, 태안해양경찰서 또는 인근 해양경찰 파출소를
태안
문길진 기자
2024.03.06 1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