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윤근호 기자] 목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2024 취업서포터즈 4기 발대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이날 취업서포터즈로 선발된 학생 44명은 임명장을 받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이들은 재학생과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의 취업지원 서비스, 진로 비교과 프로그램, 청년고용정책 등을 홍보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또한 다음달 22일 ‘대전 서구 굿잡 일자리박람회’ 행사에서 첫 홍보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우광명 목원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장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취업서포터즈로서 진로취업에 관
[충남일보 윤근호 기자] 목원대학교 시각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는 ‘제45회 뜀 그래픽 전시회’(뜀전)를 25일부터 29일까지 목원대미술관에서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뜀전은 1980년부터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시각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학생들의 그래픽 디자인 작품전이다. 뜀전은 사회적 배경과 흐름을 연구하고 그래픽을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며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며 성장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시각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3~4학년 학생 65명은 지난해 겨울방학부터 교수들의 지도를 받아 뜀전에 출품할 작품을 연구했다. 이들은 코로나
[충남일보 윤근호 기자] 목원대학교가 ‘글로벌 공유 캠퍼스’ 구축과 중국 우수 유학생 유치에 나서고 있다고 23일 밝혔다.목원대에 따르면 이희학 총장과 국제협력처 관계자 등이 지난 16일 중국 전장시와 난퉁시의 대학을 방문해 글로벌 공유 캠퍼스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교환학생 파견 등을 위한 입학설명회를 진행했다.글로벌 공유 캠퍼스는 국내 대학과 해외 대학 간 교류협력을 넘어 교육과정과 교육자원, 교육시설을 개방·공유하는 전면적 협력 체제를 말한다.먼저 이 총장 일행은 난퉁시에 있는 난퉁이공대학교를 방문해 글로벌 공유 캠퍼스
[충남일보 윤근호 기자] 목원대학교는 방위사업청이 주관하는 국방사업관리사 자격시험 교육과정 민간 운영대학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국방사업관리사는 군인사법에 근거를 둔 방위사업 분야 유일의 국가자격으로 국방부장관 명의로 수여된다.자격시험은 일정한 교육과정을 수료한 사람만 응시할 수 있다. 기존에는 관련 교육과정을 서울에 있는 방위사업청 교육원에서 군·방위사업청, 방산 기업 재직자만을 대상으로 운영됐었다.하지만 이번에 목원대가 민간 운영대학에 선정되면서, 대전지역에 있는 대학생 또는 방산업계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 재직자 등도 관련
[충남일보 윤근호 기자] 목원대학교는 정황래 한국화전공 교수의 개인전을 오는 6월 28일까지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세종 소재 에스지(SG)연합의원 갤러리에서 진행하는 이번 개인전은 일상에서 예술작품을 마주하고 감상할 수 있는 찾아가는 전시로 개최된다. 정 교수는 ‘봄바람을 품은 산수여행’을 주제로 80호 내외 작품 15점을 전시한다.특히 환자들을 치료하는 공간인 의료기관의 공간을 활용해 방문객에게 미적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정서적 안정 등에 도움을 주자는 취지로 기획됐다.에스지(SG)연합의원은 활골미술프로젝트와 협업해 화가들의
[충남일보 윤근호 기자] 대전교육청은 지역대학과 연계한 대전늘봄학교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를 위해, 목원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지난 12일 설동호 대전교육감과 목원대 이희학 총장은, 교육청과 지역대학의 협력체제 구축으로 대전늘봄학교의 원활한 추진에 관한 사항 등을 약속했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대학의 우수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해 전문성 있는 양질의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개발해 보급하고, 우수강사 양성 및 늘봄학교 행정적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을 협력해 추진하게 된다.개발된 프로그램은 학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
[충남일보 김현수 기자] 대전교통공사와 목원대학교는 지난 12일 공동으로 대전도시철도 시청역과 중구청역에서 장애 체험과 장애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오는 20일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목원대 사회복지학과 학생, 교직원 등 100여명이 시각장애와 지체장애의 어려움을 몸소 체험하고 장애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참가자들은 가두행진과 함께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구호제창과 장애인 생활예절 홍보물을 배포하고 대전도시철도 내 교통약자 프리패스 시스템과 각종 장애인 이동편의 시설을 체험했다.목
[충남일보 윤근호 기자] 목원대학교는 음악대학 피아노학부 권혜진 교수가 참여하는 ‘한국·헝가리 수교 35주년 및 한국리스트협회 창단 25주년 기념 연주회Ⅰ’가 개최된다고 9일 밝혔다.이번 연주회는 13일 오후 3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영산아트홀에서 개최된다. 한국과 헝가리를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공연에서 한국리스트협회 소속 연주자들은 한국 작곡가 5명의 곡과 헝가리 작곡가 4명의 곡을 연주한다.권혜진 교수는 프란츠 리스트의 ‘두 대의 피아노 여덟 손을 위한 헝가리 광시곡 2번(클라인미켈 편곡)’을 유인경·민혜기·황성순 피아니스트
[충남일보 윤근호 기자] 목원대학교와 배재대학교는 대전시, TJB 대전방송, 대전지역 혁신기관 15곳과 글로컬대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배재대와 목원대가 추진 중인 글로컬대학의 조기 안착을 위해 지‧산‧학 협력체계 구축과 동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들은 힘을 모아 지역혁신융합플랫폼 구축을 가속화하기로 했다.또한 이들은 대학과 광역자치단체, 기업, 공공기관 등은 지역기업 수요에 기반한 산업혁신 인력양상과 지역 정주형 취‧창업 활성화 정책을 함께 수립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대
[충남일보 윤근호 기자] 목원대학교는 세팍타크로부가 ‘제35회 전국 세팍타크로선수권대회’에서 쿼드(4인)와 레구(3인조)에서 우승하며 2관왕에 올랐다고 3일 밝혔다.목원대는 강원 횡성군 횡성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쿼드 결승에서 송원대학교를 세트스코어 2대 1로 꺾었고, 레구 역시 송원대를 상대로 2대 0으로 승리했다.특히 김현수 선수(스포츠건강관리학과 4학년)는 이번 대회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백윤성 세팍타크로부 감독은 “선수들이 학업을 병행하는 힘든 상황에서도 한마음으로 열심히 훈련해 얻은 값진 결과”라며 “여세를 몰아 다가오
[충남일보 윤근호 기자] 목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은 교원 특별연수(학습연구)를 지원하는 대표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교원 특별연수는 대전교육 발전에 기여한 우수 교원(유·초·중등 교사 42명 선발)에게 자기주도적 연구활동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교원의 자기계발 및 전문성 신장을 지원하는 제도다. 목원대는 2012년부터 대전교육연수원에서 시행하는 교원 특별연수 국내 위탁 연수기관으로 지정돼 매년 3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교원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연수를 지원하고 있다.특히 지난해와 올해 2년 연속으로 대전지역 특별연수 위탁기
[충남일보 윤근호 기자] 목원대학교 섬유·패션디자인학과 학생들이 전문 디자이너, 모델과 함께 패션쇼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木·ONE의 오후’ 융합패션쇼는, 오는 2일 오후 6시 목원대 대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행사는 목원대 미술·디자인대학과 엘리트모델에이전시가 공동주최하고, 목원대 대학혁신단이 후원하며 재학생은 물론, 시민도 관람할 수 있다.특히 패션쇼에서는 컨템포러리 여성복 브랜드인 트리플루트의 이지선 디자이너가 만든 의상 30점과 미술·디자인대학 학생들이 제작한 의상 30점을 선보인다.학생들은 동양화, 서양화,
[충남일보 윤근호 기자] 목원대학교는 안승병 명예박물관장(전 대외협력부총장·신학과 73학번), 강원재 감독(신학과 58학번)과 신학과 제2회 졸업생인 고(故) 서이철 동문의 유족으로부터 대학 사료로 활용할 수 있는 개인 소장품 100여점을 기증받았다고 28일 밝혔다.안승병 명예박물관장과 강원재 감독 등 목원대 동문 21명은 소장하고 있던 대학 배지, 학교 발행물, 사진 등 1950~1960년대 목원의 역사를 살피는 데 중요한 자료를 기증했다.고 서이철 동문의 아들 서광윤씨는 아버지가 남긴 1950년대 대학생활을 엿볼 수 있는 내용이
[충남일보 윤근호 기자] 목원대학교 LINC 3.0 사업단은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융합캡스톤디자인 아이디어 공유회’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융합캡스톤디자인은 산업현장의 수요에 맞는 기술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목원대의 융합캡스톤디자인은 다양한 전공 간 협업을 통해 창의적 융합연구 및 융합 프로젝트를 수행해 전공 지식 간 시너지효과를 창출한다는 취지로 개설됐다.이번 아이디어 공유회에서는 학생들이 기업에 재직 중인 멘토교수의 지도로 팀별 아이디어에 대한 공유·협업의 기반을 마련하는 자리를 가졌다. 시각커뮤니케이션
[충남일보 윤근호 기자] 목원대학교는 학생이 6주 만에 책을 쓰고 출판까지 할 수 있는 ‘책 쓰기 프로젝트’ 과정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책 쓰기 프로젝트는 목원대 중앙도서관이 매 학기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6주 만에 자신의 책을 만들 수 있게 신춘문예 등단 작가가 직접 지도하는 프로그램이다.이번 책 쓰기 프로젝트 참여자는 내달 3일까지 모집하며, 목원대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가능하고 글쓰기 초보자도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목원대 ‘학생 역량 & 경력 개발 시스템’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교육은 6주간 매주 한 차례씩 화
[충남일보 이연지 기자] 목원대학교 총동문회 조항용 회장 외 20여명이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대전 서구갑 후보를 지지했다. 조 회장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장 후보는 자랑스러운 목원인으로서 공직자로 40여 년간 일하며 서구의 발전을 위해 많은 약속을 지켜냈다"며 "특히 서구청장 재직 시절 목원대 캠퍼스 내 청년창업지원센터를 개소하는 등 청년과 대학생을 위해 정책적으로 노력을 기울인 바,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이에 장 후보는 "우리 서구에 살고 있는 동문들이 찾아와 응원해 주시니 더 힘내서 열심히 뛸 수 있을 것 같다"며 "민심을 읽
[충남일보 윤근호 기자] 목원대학교는 사범대학 영어교육과 전영주 교수가 영국 국립의학학술원으로부터 한국의 ‘영어 열병’ 관련 연구과제를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 영어 열병은 우리나라 청소년이 영어를 잘하기 위해 많은 노력과 시간을 투자하며 발생하는 현상을 말한다. 전 교수는 영국 요크세인트존대학교 한예지 교수와 함께 ‘한국사회의 과열된 영어교육이 미치는 청소년의 수면 부족, 정신 건강, 자살률’에 대한 연구에 책임연구원으로 참여한다. 해당 연구는 한국의 과열된 영어교육과 학생들의 정신 건강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국의 영어 교육계와
[충남일보 윤근호 기자] 배재대학교와 목원대학교는 대전 서구와 ‘글로컬대학 30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초지방자치단체인 대전 서구가 지역 대학인 목원대·배재대와 글로컬대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을 추진한다는 게 골자다.지난 15일 열린 협약식에는 서철모 서구청장을 비롯해 김욱 배재대학교 총장, 이희학 목원대학교 총장, 김영진 대전세종연구원장, 김우연 대전테크노파크 원장, 백운교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장, 백춘희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배재대와 목원대, 대전 서구는
[충남일보 윤근호 기자] 목원대학교와 배재대학교가 공동 추진하는 글로컬대학 30 사업 연합대학에 양 대학을 운영하는 학교법인이 힘을 보태기로 했다.또 한국 개신교 3대 교단인 기독교대한감리회(감리교)의 감독회장도 양 학교법인의 협력에 지지를 표했다.14일 배재대와 목원대에 따르면 학교법인 감리교학원(목원대)과 학교법인 배재학당(배재대)이 전날 서울 배재학당역사박물관에서 열린 ‘글로컬대학으로 도약을 위한 감리교학원·배재학당 협약식’에서 양 대학의 연합과 혁신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연합대학을 추진하는 법인이 서로
[충남일보 윤근호 기자] 목원대학교는 오는 15일까지 목원대미술관에서 중국화가 희신화·정가의 작품전시회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전시회에서는 중국화의 전통적인 예술성을 기반으로 한국화의 조형적인 작업을 융합한 수묵화와 화조화, 돈황벽화를 재해석한 선묘 중심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작가들은 중국에서 창작활동을 하며 목원대에서 동양화 분야 석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연구생들로 학위청구 작품전을 개인전 형식으로 진행한다.이번 전시에서는 한국에서 제작한 200호 내외의 대작 중심의 작품 50여점을 선보인다.희신화 작가는 정교한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