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이잎새 기자] 충남 예산군 신암면 조곡리 주민들이 거주지 인근에 산업단지 설치를 반대한다는 목소리를 내는 가운데 군에서 사업설명회를 진행하자 관계자들과 주민간 충돌이 일었다.현재 SK그룹이 예산군 신암면 조곡리를 비롯해 서산, 아산, 당진에서 조곡그린컴플렉스 산업단지와 산업폐기물매립장 건설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주민들이 산단 건설 승인권을 갖고 있는 충남도에 책임을 묻고 있는 상황이다.문제는 산업폐기물매립장 건설이 특정 기업에게는 이윤을 안겨주지만 지역에는 큰 피해를 끼친다는 점이다.폐기물의 매립이 끝난
[충남일보 손지유 기자] 충남대학교 법률센터는 지난 7월 25일과 1일 지역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의 생활법률 교육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생활법률 교육은 국립대학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외국인 유학생과 외국인 주민들의 한국생활 정착을 위해 기획됐다.또 지역의 많은 외국인의 참여를 위해 온라인(웨비나)으로 총 2회 진행됐으며, 대전·충남지역 외국인 약 440명이 참여했다.특히 한국의 법체계와 기초법령 교육, 성범죄 등 범죄예방 교육을 주제로 한국어와 영어로 진행됐다.한국어 교육의 경우 법무법인 유앤아이의 신동철 변호사, 김영정
[충남일보 윤근호 기자] 충남대학교 법률센터가 지역 고등학생들을 위한 주니어 로스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7일, 지역 고등학생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대 법학전문대학원에서 2023년도 주니어 로스쿨이 개최됐다. 이날 법조직업특강, 진로멘토링, 모의재판 등 다양한 법진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특히 법조직업특강에는 충남대 법률센터장이자 전직 판사인 손종학 교수가 강사로 나서 실무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법조인의 역할, 정신 등을 전달하기도 했다.손종학 센터장은 “이번 주니어 로스쿨을 통해 우리 지역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충남일보 윤근호 기자] 충남대학교 법률센터와 대전충남소비자연맹이 16일 소비자권익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충남대 법학전문대학원에서 손종학 센터장과 강난숙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이 개최됐다.이번 업무협약은 소비자권익증진을 위한 청렴윤리경영에 대한 필요성 증가에 따라 양 기관이 협력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협약의 내용을 기초로 오는 7월 3일에 충남대에서 소비자권익증진을 위한 청렴윤리경영 포럼을 진행할 예정이다.손종학 법률센터장은 “최근 소비자 권익 증진의 필요성이 매우 높아지고
[충남일보 이잎새 기자] 충남대학교 법률센터와 대전솔로몬로파크가 지역사회 시민법교육 활성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충남대 법률센터와 대전솔로몬로파크는 21일 유성구 대전솔로몬로파크에서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을 맺었다.이번 업무 협약은 지역사회 시민법교육 활성화는 물론, 민주시민 양성, 공공질서 확립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양 기관이 효율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시민법교육 활성화, 시민법교육 프로그램 정보 공유, 관련 사업 홍보와 강사지원 등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법
[충남일보 이잎새 기자] 충남대학교 법률센터가 연구부정행위 예방과 연구윤리의 활성화를 위해 연구윤리 포럼을 개최했다.충남대 법률센터는 22일 재학생과 전문가 53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대 법학전문대학원 도서관에서 연구윤리 포럼을 진행했다.이번 포럼은 연구윤리와 관련된 실질적인 문제를 논의함으로써 연구윤리 확립을 위한 실천 방안을 모색하고, 연구 수행과정에서의 진실성, 공정성 확립과 연구자의 사회적 책임성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이날 포럼에서는 ‘연구윤리의 필요성’에 대한 박상준 학생(충남대 법학전문대학원)의 발표와 김권일 박사(과학기
[충남일보 이잎새 기자] 충남대학교 법률센터와 TJB 대전방송이 지역 주민에게 양질의 법 관련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법문화 포럼을 개최했다.충남대 법률센터와 TJB는 지난 23일 충남대 중앙도서관에서 ‘법문화 포럼’을 진행했다. ‘조선과 로마의 법(법사학 대중을 만나다)’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포럼은 법률가, 상속, 사형, 관습법, 토지매매, 관직 등 세부 주제로 구성돼 각각의 주제마다 조선과 로마의 법 제도와 역사적, 사회적 의미를 알기 쉽게 풀어냈다.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법문화 포럼은 세종청사 공무원·기관
[충남일보 이잎새 기자] 충남대학교 법률센터가 지역 청소년들의 법진로 교육을 위해 주니어 로스쿨을 개최했다.충남대 법률센터는 21일 오전 10시 법학전문대학원에서 지역 중학생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주니어 로스쿨’을 열었다.이번 주니어 로스쿨에서는 법진로 교육, 모의재판, 법학 도서관 방문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법진로 교육에서는 전직 판사인 손종학 교수, 검사이자 헌법재판소 연구관 출신 정주백 교수, 변호사 출신 구길모 교수가 ‘법조인이 되는 법’과 ‘법조인의 마음가짐’ 등의 강의를 펼쳤다.손종학 센터장은 “이번
[충남일보 이잎새 기자] 충남대학교 법률센터가 제25차 법률·전문 자문 컨퍼런스를 개최했다.충남대 법률센터는 20일 오전 10시 대전시 동구 산내농협 본점 대회의실에서 ‘청년의 시각에서 본 지역 축제 발전방안 컨퍼런스’를 개최했다.이번 컨퍼런스는 지역대학이 지역사회 이슈의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내동 플라타너스 축제’ 성공을 위한 참여자들의 제언이 이어졌다.이날 컨퍼런스에서는 한남대 조인성 교수의 ‘지방자치와 지역 축제’ 기조연설을, 충남대 사회학과 윤희선, 노한빈 학생이 ‘지역축제 발전방안’을 발표했다. 이어서
[충남일보 이잎새 기자] 충남대학교 법률센터와 TJB 대전방송이 법문화 포럼을 개최한다.충남대 법률센터와 TJB는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충남대 중앙도서관에서 지역주민에게 양질의 법 관련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포럼을 진행한다.‘조선과 로마의 법(법사학 대중을 만나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법문화 포럼은 법률가, 상속, 사형, 관습법, 토지매매, 관직 등 세부 주제로 구성되며, 각각의 주제마다 조선과 로마의 법 제도와 역사적, 사회적 의미를 알기 쉽게 풀어간다.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법문화 포럼은 세종청
[충남일보 이잎새 기자] 충남대학교 법률센터가 외국인 주민과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의 생활법률교육을 개최했다.충남대 법률센터는 17일~19일, 대전 지역 8개 대학교와 외국인 종합복지관 소속 외국인 2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ZOOM) 법률교육을 진행했다.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국내 거주 외국인들이 문화적, 법적 차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을 방지하고, 한국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한국의 법체계’, ‘기초법령’, ‘성범죄 등 범죄예방’을 주제로 했다.이번 교육은 3일에 걸쳐 한국어,
[충남일보 이잎새 기자] 충남대학교 법률센터와 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 미래리빙랩센터가 ‘지역민 체감 모빌리티 ICT 법제 개선 컨퍼런스’를 개최했다.27일 충남대학교에 따르면 법률센터와 미래리빙랩센터는 센터 멤버십 학생과 각계 전문가 30여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법제 개선 컨퍼런스를 열었다.법률센터 멤버십 학생들이 지역민을 위한 모빌리티 ICT 분야 법제 개선 활동을 진행한 가운데 이날 컨퍼런스에서 ‘킥보드 사고의 민사적․형사적 쟁점’(김혜원, 윤보배), ‘드론 사용 개인정보 문제’(김어진, 김은초, 이서현),
[충남일보 이잎새 기자] 충남대학교 법률센터가 대전·충남에서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의 생활법률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14일 충남대학교에 따르면 충남대 법률센터에서는 지난 10~12일 대전 지역 8개 대학교(충남대, 대전대, 한밭대, 한남대, 목원대, 배제대, 우송대, 카이스트)와 충남 지역 내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1200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의 생활법률교육’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2021년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 한국의 생활법률교육은 대전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 생활에 잘
[충남일보 이정아 기자] 충남대학교 법률센터와 법학전문대학원은 법조 인재들의 실무 능력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봉사하기 위한 지역 공익소송 송무실습과 컨퍼런스를 진행했다.1일 충남대에 따르면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송무실습은 지역사회 공익관련 소송을 중심으로 로스쿨 재학생들이 실제 소송업무를 경험해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총 5회에 걸친 강평 컨퍼런스를 열어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변호사의 지도를 통해 지역사회의 법률문제를 살펴보고 해결방안을 논의했다.손종학 법률센터장은 “송무실습은 로스쿨생들이 앞으로 진출할 지역
[충남일보 김공배 기자] 범국민개헌운동단체인 개헌국민연대는 지난 10월20일 세종시에서 시작한 전국 순회 개헌 토론회 마지막 순서로 20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국민개헌 방향과 방안 국회 대토론회'를 가졌다.이날 대토론회는 국민 개헌안 공감대 확산과 정치권·대선 후보들에게 개헌을 적극 추진할 것을 요구하는 자리로, 강준현‧이장섭‧홍성국 국회의원실과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와 공동으로 주최했다.토론회는 개헌 촉구 퍼포먼스, 안성호 개헌국민연대 공동대표 주제 발표, 지정 토론(좌장 이상수 전 노동부장관) 순으로 진행되고 코로나19 방역
[충남일보 김공배 기자] 국민이 바라는 개헌방향과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국회토론회가 열린다.세종시 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는 국민주권·지방분권·균형발전을 위한 개헌국민연대, 강준현·이장섭·홍성국 국회의원실,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가 주최하고, 국가균형발전·지방분권·상생발전 충청권 공동대책위원회, 세종시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 충남시민재단, 충청북도 국토균형발전 및 지방분권촉진센터가 주관하는 ‘국민개헌의 방향과 방안 국회 대토론회’를 20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에는 한국행정연구원장을 역임한 안성호 대전대학교 명예교수가 ‘강한 민주주의
[충남일보 이정아 기자] 충남대학교 법률센터와 대전시교육청은 3일 ‘학교 교육활동 법률과 교육조례 개선 컨퍼런스’를 개최했다.대전교교육청에 따르면 ‘국립대학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는 학교 교육활동과 관련된 법률과 조례 개선을 모색하기 위해 학교폭력예방, 학생자치활동 조례개선, 교권보호를 주제로 진행됐다.학교폭력예방과 관련해 홍운기 교사(관저중학교)의 ‘교사의 입장에서 바라본 학교폭력 등 법과 조례 개선 필요성’, 김의성 변호사(대전교육청)와 이준헌 변호사(이준헌법률사무소)의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한 법률 개선안
[충남일보 이정아 기자] 충남대학교 법률센터가 예비 법조인을 꿈꾸는 지역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법진로 교육을 실시했다.충남대 법률센터는 대동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27일 오전 10시 충남중학교에서 중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법진로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법진로 교육은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이 지원하는 ‘2021 청소년진로지원사업 Promise’의 일환으로 법 관련 직업 정보 제공, 진로 교육, 생활법률 교육 등의 프로그램이 구성됐다.충남대 법률센터 손종학 센터장은 “지역사회 청소년을 위해 법진로 교육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충남일보 이정아 기자] 충남대학교 법률센터는 지난 16, 23일 두 차례에 걸쳐 대전·세종·충남 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고교로스쿨’을 진행했다.25일 충남대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2021년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 인문사회학 아카데미’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고등학생 약 36명이 참여했다.지역사회 청소년들이 법조인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전직 판사(손종학 교수, 류광해 교수), 검사 및 헌법재판소 연구관(정주백 교수), 변호사(정다영 교수) 출신의 교수들로 구성된 강사진이 실무 경험을 바탕으
[충남일보 김공배 기자] 지방분권‧행정수도 개헌 논의를 위한 ‘2022년 대선과 개헌 토론회’가 열려 지방분권·국가균형발전 개헌이 절박하다는 주장이 나왔다.세종시 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는 20일 오후 시청 여민실에서 내년 대선을 앞두고 대선 주요 의제인 지방분권 개헌과 행정수도 개헌에 대한 토론회를 가졌다.이날 토론회는 국민주권‧지방분권‧균형발전 개헌국민연대와 국가균형발전‧지방분권‧상생발전 충청권공동대책위원회가 주최하고 세종시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가 주관, 세종시와 대전세종연구원, 국가균형발전과 국회세종의사당건립을 위한 범국민 비상대책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