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김희영 기자] MBC가 지난 6일 오전 4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대한민국의 16강 경기인 브라질전 중계 방송에서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7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MBC 2022 카타르월드컵 ‘대한민국 vs 브라질’ 중계 방송은 수도권 가구 기준 11.6%, 전국 가구 기준 10.7%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새벽 시간대임에도 불구하고 10%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최고 시청률은 17.5%, 2049 시청률 5.9%를 기록하며 모든 시청률 지표에서 1위를 달성하며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충남일보 김미주 기자] 대한민국 태극전사들이 12년 만에 월드컵 원정에서 16강 목표를 달성하며 2022 카타르월드컵 여정을 마무리 한 가운데, 스타들이 대표팀 축구 선수들을 뜨겁게 응원했다.작사가 김이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 경기를 마지막처럼 온몸을 갈아 넣은 우리 선수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라며 브라질전 경기 종료 후 코치진과 인사를 나누는 손흥민 선수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스포츠란 보는 것만으로 수많은 사람들의 꿈의 사이즈를 폭발적으로 넓힐 수 있단 걸 느꼈다. 오늘 아쉬워하기엔 불과 얼마 전 포르투갈전에서 얻은
[충남일보 윤근호 기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16강에 진출해 브라질전을 앞두고 있지만, 대전시는 거리응원전 개최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대전시는 지난 27일 붉은악마 대전지회를 통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월드컵 16강에 진출할 경우 거리응원전 허가 의지를 내비쳤었다.대표팀이 16강에 진출함에 따라 대전시는 축구협회, 붉은악마 대전지회 등과 검토를 거쳤지만, 결국 최종적으로 거리응원전을 하지 않기로 결론지었다.거리응원전 결렬에 대해 대전시 체육진흥과는 5일 거리응원전이 열리는 서울과 인천, 경기도에
[충남일보 김미주 기자] 2022 카타르 월드컵의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조별리그 경기 결과인 '1승·1무·1패'를 모두 맞힌 역술인이 온라인상에서 뒤늦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역술인 A씨는 지난달 14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서 PD가 벤투 감독이라는 걸 알리지 않고 그의 생년월일을 알려준 후 일진을 알려달라고 하자 "12월3일(포르투갈 전)이 결정적이다. 가장 좋아 보인다"고 말했고 "11월28일(가나전)에는 화나 있는 모습, 11월24일(우루과이전)은 중간, 어떠한 방향으로도 쏠리지 않는다"고 말했다.이후 PD가 사주 주인
[충남일보 이연지 기자]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치러진 조별리그가 마무리 된 가운데 한국 대표팀이 16강전에 본격 나선다.앞서 한국은 지난 2일 포르투갈과의 조별리그 H조 3차전에서 2-1로 극적 역전승을 거두며 16강 진출에 성공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오는 6일 오전 4시 카타르 도하 스타디움 974에서 세계 최강인 브라질과 경기를 펼친다. 현재 FIFA 랭킹 상 브라질은 1위, 한국은 28위다.브라질은 조별리그에서 2승 1패로 G조 1위를 차지하고, 월드컵 본선에 빠짐없이 참
[충남일보 김희영 기자] 7년 만에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칠레와의 A매치가 오는 27일 오후 5시 오픈된다.대한축구협회는 6월 열리는 하나은행 초청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3경기의 티켓 판매 일정을 24일 밝혔다.6월2일 서울에서 열리는 브라질전은 25일, 6월6일 대전에서 열리는 칠레전은 27일, 6월10일 수원에서 개최되는 파라과이전은 30일에 열린다. 모든 경기는 오후 5시부터 구입 가능하다.입장권은 대한축구협회 온라인 판매 사이트인 ‘플레이KFA’를 통해 판매된다. 또 경기에 따라 일부 구역은 초청사인 하나은행의 모바일 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