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차지현 기자] 상명대학교 2024학년도 신입학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15일 오후 6시에 마감됐다. 원서접수 마감 결과 1809명 모집에 1만7386명이 지원해 9.6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캠퍼스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서울캠퍼스는 866명 모집에 9054명이 지원해 10.45대 1를, 천안캠퍼스는 943명 모집에 8332명이 지원해 8.84대 1를 기록했다.지난해 캠퍼스별 경쟁률은 서울캠퍼스 11.03대 1, 천안캠퍼스 8.86대 1이다. 천안캠퍼스는 천안·아산권 주요 9개 대학 중 가장 높은 경쟁률(정원내·외)을 보였다.
[충남일보 이잎새 기자] 한남대학교가 2023학년도 신입생부터 융합교육과정을 이수해야 졸업이 가능한 ‘융합교육 필수의무제’를 도입한다.융합과 통섭적 사고를 가진 인재를 필요로 하는 미래시대에 적합한 ‘융합인재’를 육성하겠다는 취지다.21일 한남대에 따르면 전공교육과정에 융합교육이 반영되도록 2023학년도 신입생들은 5가지 이수유형 중 1가지를 선택해 필수로 의무 이수해야 졸업 대상자가 된다.이수유형은 주전공 54학점+코드쉐어 6학점 필수이수, 주전공 45~54학점+마이크로디그리 6~15학점, 주전공 45학점+트랙 18학점 필수이수,
[충남일보 차지현 기자] 백석대학교는 4차 산업혁명시대 혁신 인재양성을 위해 14일 AR·VR 관련 기업 5곳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는 ㈜드림브이알, ㈜페어립, ㈜레이징덕, 둥근별, ㈜위크리에이티브 등이 참여했으며 각각 AR·VR 콘텐츠, 애플리케이션, 게임, 캐릭터, 애니메이션 등을 제작하는 업체들이다.백석대 장택현 대학혁신위원장은 “지난해 교육생들은 취업이 어려운 시기임에도 높은 취업률을 달성했다”며 “앞으로 대학과 기업이 상생하는 훌륭한 산학교육 모델을 만들어 국가 혁신기술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백석대학
[충남일보 차지현 기자] 백석대학교가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어 갈 혁신기술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한다.백석대는 4차 산업혁명시대 트랜드를 반영하고 국가 산업구조 변화에 따른 혁신 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스마트IT 공학부를 신설해 2021년부터 신입생을 모집한다. AR·VR 전공, 빅데이터 전공, IOT전공, 핀테크 전공을 개설해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한다는 계획이다.특히 AR·VR전공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지원 사업인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 양성 사업 AR/VR 기반 기술 및 콘텐츠 제작 스페셜리스트 양성 과
[충남일보 차지현 기자] 백석대학교는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라는 교육 정신 아래 ‘혁신적 지성·글로벌 역량과 소통·실천적 섬김의 역량을 갖춘 미래형 TOP인재’를 육성하고 있다.대학은 2018년도 대학 기본역량 진단평가 결과 자율개선 대학에 선정됐다. 2019년 대학기관 인증평가에서 인증대학에 선정됐다. 이어 2020년도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에 선정돼 현재 5개 협약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인성 교육의 장백석대학교는 ‘이웃과 함께,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학’으로서 지역사회 현안들
[충남일보 차지현 기자] 백석대학교 스마트IT공학부 ARㆍVR전공은 10일 교내 본부동 5층에 ‘백석XR센터(XR은 eXtended Reality, 확장현실)’ 현판식을 진행했다.백석XR센터는 1인승 VR모션시트, 트레드밀-버툭스옴니, 싱크로바이크 등을 비롯해 다양한 확장 현실 장비들로 구성됐으며 다양한 ARㆍVR 실습은 물론 콘텐츠 개발을 위해 마련됐다.백석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지원사업인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사업 AR/VR 기반 기술 및 콘텐츠 제작 스페셜리스트 양성과정’ 을 2018년부터 운영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