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이잎새 기자] 앙상블위드는 2007년 대전에서 활동하는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 전공 동문들이 모여 만든 단체로 처음에는 ‘피아노앙상블위드’라는 이름으로 시작해 여러 악기 연주자들을 영입하며 지금의 앙상블위드가 됐다. 현재 피아니스트 6명, 바이올리니스트 2명, 첼리스트 2명, 플루티스트 1명으로 구성된 앙상블위드는 25일 제18회 정기연주회를 앞두고 있다. 충남일보는 이날 공연에 앞서 앙상블위드의 리더 최진아 피아니스트를 통해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충남일보 독자들에게 앙상블위드의 소개를 부탁드린다.앙상블위드는
[충남일보 이연지 기자] 대전 중견예술인단체 앙상블위드의 정기연주회가 오는 25일 대전 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개최된다.15일 나무예술기획에 따르면 앙상블위드는 대전과 서울 지역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전문연주가들의 모임이다. 피아노, 바이올린, 플루트 등 다채로운 악기 구성을 통해 청중들에게 앙상블 음악의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프로그램은 낭만파, 현대음악을 기반으로 해 카푸스틴, 베버, 쇼스타코비치, 엘프먼의 곡을 다채롭게 편성했다. 공연에서 앙상블위드만의 화려하고 풍성한 표현력으로 자유로움을 표출할 예정이다.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