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임영한 기자]충남 보령소방서는 지난 12일 보령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주요 항(대천항, 무창포항, 오천항) 계류 선박에 대한 화재 예방·대응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충청남도 해양수산국 해운항만과, 보령시청(해양정책과, 수산과, 안전총괄과, 수도과), 보령해양경찰서, 보령쉬핑, 어촌계, 어업인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주요 내용으로는 ▲계류선박 화재진압 대응방안 모색, ▲주요 항 소방시설 추가설치 및 정비 협의 등 ▲선박화재 발생 대비 공동대응 개선 방안 등이다.이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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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한 기자
2024.03.13 0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