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강초 캠페인
우강초 피켓 캠페인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당진 우강초등학교는 개학 한 달이 지나는 시점에서 코로나19의 경각심을 다시 불러 일으키기 위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1일 빍혔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회 임원과 참여 희망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피켓을 들고 교문 밖, 급식실 입구 등에서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느 ㄴ행사로 진행됐다. 

20.07.21. 우강초, 코로나 캠페인(4)
우강초 피켓 캠페인

캠페인에서는 학생들은 친구 간 거리두기, 마스크 바르게 쓰기, 마스크 벗고 말하지 않기 등 학교에서 지켜야 할 방역 규칙을 설명했다.  또 학생회비로 구입한 마스크도 1장씩 나눠줬다.

캠페인에 참석한 학생 회장은 “우강초등학교 학생들이 함께 방역 규칙들을 잘 지켜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모두 건강하고 즐겁게 지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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