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웰빙푸드가 지난 21일 취약계층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5000장 후원 전달식을 천안시청 복지문화국장실에서 진행했다. (사진제공=천안시)

[충남일보 차지현 기자] ㈜금강웰빙푸드가 지난 21일 천안시에 취약계층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5000장을 후원했다.

전달된 마스크는 천안시복지재단을 통해 천안시 무료급식소 5곳과 지역아동센터 60여 곳 이용자들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금강웰빙푸드는 2018년부터 임직원들이 천안시복지재단 정기후원에 참여해 약 1000만원 누적 후원을 비롯해 쌀 후원 등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200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하기도 했다.

김정순 대표는 “천안시복지재단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복지 향상을 위해 항상 애써왔다” 며“이번 마스크 후원도 지역아동센터 이용자들과 관계자들의 코로나 극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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