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상블 위드‘의 19번째 정기연주회가 19일 오후 7시 30분 대전 유성구 도룡동에 있는 복합문화공간 플랜에이 B홀에서 선보인다. (자료제공=나무예술기획)
 ’앙상블 위드‘의 19번째 정기연주회가 19일 오후 7시 30분 대전 유성구 도룡동에 있는 복합문화공간 플랜에이 B홀에서 선보인다. (자료제공=나무예술기획)

[충남일보 손지유 기자] ’앙상블 위드‘의 19번째 정기연주회가 오는 19일 오후 7시30분 대전 유성구 도룡동에 있는 복합문화공간 플랜에이 B홀에서 선보인다.

이번 연주는 현대음악을 주제로 현대음악은 어렵다는 편견을 깨고자 모스크바의 대표 작곡가 쇼스타코비치, 대부의 작곡가인 니노 로타, 많은 피아니스트의 사랑받는 작곡가인 카푸스틴의 음악으로 구성했다.

또 피아니스트이자 리더 최진아의 해설을 곁들여 관객들이 쉽고 재미있게 현대음악을 이해하고 몰입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이날 첼로, 플루트, 피아노, 바이올린 등 다채로운 악기로 앙상블의 향연을 감상할 수 있고 앙상블 위드의 화합과 완성도 있는 연주로 20세기부터 21세기까지의 100년의 현대음악 작곡가별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해당 공연은 인터파크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공연은 전석 2만 원으로 8세 이상 관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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