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의회 임시회의 개최모습[사진제공=금산군의회]
금산군의회 임시회의 개최모습[사진제공=금산군의회]

[충남일보 박경래 기자] 충남 금산군의회는 제314회 임시회를 3일간의 일정으로 12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금산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한 조례안(의원발의 포함) 4건 및 동의안 1건, 공유재산 변경안 2건 등을 심의·의결한다.

제원 의용소방대 청사 신축사업과, 아이조아센터 조성사업 등 「금산군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은 예산결산 특별위원회에서 심사 후 본회의에서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1차(12일) 본회의에서는 2023년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과 금산군 양성평등위원회 위원 및 미래정책위원회 위원 그리고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장 채용계획에 따른 임원추천위원회 위원도 추천한다.

김기윤 의장은 “짧은 의사 일정으로 처리하는 회기지만 상임위별 안건 하나하나 신중한 검토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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