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이연지 기자] 제22대 총선 국민의힘 대전 중구에 출사표를 던진 이은권 전 국회의원이 최종 후보로 결정됐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7일 회의를 열고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앞서 지난 15~16일 양일간 결선 투표가 진행됐고, 이은권 전 의원이 강영환 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방투자산업발전특별위원장을 제치고 본선행 티켓을 따냈다.
이로써 이 전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에서 공천이 확정된 박용갑 전 중구청장과 맞붙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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