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연 후보는 23일 선거사무소에서 500여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진행했다. (사진=조수연 캠프)
조수연 후보는 23일 선거사무소에서 500여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진행했다. (사진=조수연 캠프)

[충남일보 김현수 기자] 조수연 후보(대전 서구갑, 국민의힘)는 지난 23일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조수연 후보, 손종학 총괄선대위원장, 박환용 전 서구청장, 조상환 시당고문, 조성호 총괄선대본부장, 김용경 총괄선대본부장, 김홍대 부여군민회장을 비롯해 전 시·구의원, 각 동 노인회장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조수연 후보는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여러분의 열의와 응원이 4월 10일 승리로 이어질 것"이라며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20년 넘게 정체된 서구갑 발전을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