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김인철 한내국 기자] 여야가 22대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자리를 놓고 벌써부터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민주당은 아예 운영위원장까지 가져와야한다고 하자 국민의힘은 오만함이며 독재적 발상이라며 반발했다.17일 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이 175석의 단독 과반 압승을 내세워 상임위원장 배분과 관련, 법사위원장을 차지해야 한다고 일찌감치 으름장을 놓고 있는 반면, 총선 참패로 21대 국회에 이어 소수 여당이 된 국민의힘은 ‘법사위원장 절대 사수’를 주장하고 있다.이에따라 22대 국회 임기 시작일인 다음달 30일을 앞두고 여야의
[충남일보 송낙인 기자] 국민의힘 성일종 후보(서산·태안)는 공식선거운동 기간 마지막날인 9일 오후 태안과 서산에서 마지막 총력 유세를 한다.성 후보는 9일 오후 5시 태안 구 터미널 앞(정금사)과 오후 6시 서산 1호 광장에서 각각 마지막 총력유세와 본인의 선거사무소인 「미래캠프」 해단식을 가진다.이 자리에서 성 후보는 “내일은 서산·태안에 힘 있는 집권여당 소속 3선 국회의원이 탄생하는 날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선거기간 고생하신 「미래캠프」의 모든 분들과 선거사무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마지막 총력유세까지 최선을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박수현 후보(충남 공주·부여·청양)가 유권자 권리를 지키기 위해 본투표 날인 4월 10일까지 허위사실 조작 유포 및 부정선거 집중감시 활동에 돌입하겠다고 8일 밝혔다.박수현 후보와 현역 정진석 후보가 세 번째로 맞붙는 공주·부여·청양 선거구는 지난 21대 총선 막바지, 정 후보 측의 무차별적 허위사실 유포로 선거가 혼탁해진 바 있었다.당시 박 후보 낙선을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한 정진석 후보 측 선거사무원은 혐의를 모두 인정했고 결국 징역 6개월 형 유죄를 받았다.김민수 감시단 총괄단장은 "선거 막바지에 이
[충남일보 송낙인 기자] 충남 서산·태안 기독교 장로연합회 회원 30인은 지난 6일 오후,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의 선거사무소인 「미래캠프」를 방문해 성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이 자리에서 서산·태안 기독교 장로연합회 회원들은 “이번 선거는 우리 지역에서도 최초로 3선 국회의원을 만들어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이번 기회를 놓치면 우리 지역은 또 얼마나 기다려야 할지 알 수 없으므로, 절대로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고 성일종 후보를 당선시켜 3선 국회의원으로 만들자는데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이에 성 후보는 “우리
[충남일보 송낙인 기자] 충남 국민의힘 성일종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이번에는 김기흥 민선 초대 서산시장을 비롯한 역대 서산시장들과 민선 태안군수들이 성 후보 지지 선언에 나섰다. 민선 역대 서산시장·태안군수들은 4일 오전 10시30분,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의 선거사무소인 「미래캠프」에서 성일종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이날 지지 선언에는 김기흥·조규선·유상곤 전 서산시장과 진태구·김세호·한상기 전 태안군수가 참여했다.이들은 이 자리에서 “우리 서산·태안의 미래를 위해, 그리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충남일보 송낙인 기자]충남 서산시·태안군 국민의힘 성일종 후보는 지난 2일 서산·태안을 돌며 집중유세를 펼쳤다.이 날 성 후보의 집중유세는 ▲오전 11시 서산 동부시장 ▲오후 1시 태안 전통시장 ▲오후 2시 태안 구 터미널(정금사) ▲오후 3시30분 서산 읍내약국 앞에서 이어졌다이날 집중유세에는 중견배우 김성환·배도환씨가 성일종 후보를 응원하기 위해 함께 했으며, 국민의힘 소속 서산시·태안군 지방의원 일동이 참석했다.태안 집중유세의 찬조연설원으로는 김세호 전 태안군수, 박선의 태안군의원, 윤희신 충남도의원, 정광섭 충남도의원, 김
[충남일보 송낙인 기자]충남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서산시 지회는 2일 오후,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의 선거사무소인 '미래캠프'를 방문해 성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이날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서산시 지회가 발표한 지지선언문에 따르면,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서산시 지회 임원진과 회원들은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를 적극 지지하기로 뜻을 모았다”며, “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변화와 서산시·태안군의 지역발전에 이바지함은 물론 공인중개사법의 제도개선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법정단체 전환
[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충남 아산시(갑) 국민의힘 김영석 국회의원 후보가 공식선거운동 시작 후 첫 주말인 지난 30일, 아산 랜드마크와 상징조형물 건립 공약을 발표하고 거리와 각종 행사장을 누비며 유권자에게 지지를 호소하는 광폭 선거운동을 전개했다.특히 신정호를 찾은 김 후보는 신정호 둘레길과 바베큐장을 찾은 방문객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고 유세차량에 올라 아산의 랜드마크로 온양온천역 광장에 이순신 장군 동상을, 온양관광·제일호텔 앞 로타리에 온천 상징 조형물 건립 계획을 밝혔다.또한 멕킨지가 예언했듯이 아산을 세계최고 부자도시
[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더불어민주당 충남 아산시을 강훈식 후보가 지난 28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을 모산초등학교 앞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으로 시작했다.강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 선거사무소 인근 배방 중앙하이츠 1차 사거리에서 아침 인사를 한 후, 모산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하는 것으로 공식 선거운동의 닻을 올렸다.아산지역 어린이의 교통사고를 기화로 만들어진 소위 ‘민식이법’이 선거 쟁점 중 하나로 떠오른 가운데, 민식이법을 대표 발의하고 법 시행 후 매년 후속 조치를 하고 있는 강
[충남일보 이연지·김현수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의 본격적인 막이 오른 가운데 대전지역 후보자들이 유권자들의 표심을 사로잡기 위한 발빠른 행보에 나섰다. 선거 운동 개시일인 28일, 후보들은 이른 오전부터 피켓 인사를 진행했다. 먼저 국민의힘 후보들은 시민들의 삶 속으로 보다 깊이 녹아들었다. 윤창현 동구 후보는 대전역에서 대전발 첫 BRT 탑승 유권자와 근처 시장 상인들을 만났다. 이은권 중구 후보는 한밭수영장에서 새벽 인사를 진행했고, 서대전네거리역으로 이동해 지나다니는 자동차를 향해 손을 흔들었다. 조수연 서구갑 후보는
[충남일보 송낙인 기자] 충남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한용상 서산지회장과 산하 7개 단체의 전현직 임원 총 11명이 지난 26일 저녁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의 선거사무소인 미래캠프를 방문해 성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이 자리에서 한용상 한예총 서산지회장은 “성일종 후보는 지난해 국회에서 국립국악원 서산 분원 유치를 위한 연구용역비를 반영시키는 등 국립국악원 서산 분원 유치에 큰 공을 세웠기에 성 후보에 대한 지지를 결의했다”고 말했다.성 후보에 따르면 지난해 국회의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국립국악원 분원 유치를 위한 연구용역비를
[충남일보 송낙인 기자] 충남 국민의힘 성일종 후보와 배우자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아침 7 시 서산 충령각 참배를 시작으로 충혼탑, 나라사랑공원을 참배하며 공식 선거운동 시작 전 지역의 순국선열들에게 참배하고 필승 각오를 다졌다 .참배는 성 후보 선거사무소인 미래캠프 선대위원들과 청년특보단, 그리고 국민의힘 소속 지방의원 일동과 성 후보 보좌진이 함께했다 .참배 후 성 후보는 “ 반드시 당선되어 우리 지역 최초의 힘있는 3선 국회의원이 되어 집권여당의 원내대표에 도전하는 큰 정치인이 되서 지역의 자부심을 드높이겠다 ”며 ,
[충남일보 한내국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27일 윤석열 정권을 겨냥해 "적대의 언어로 국민들을 분열, 대결의 장으로 몰아 넣는 것이 가장 근본적으로 나라를 망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이 대표는 충북 충주 무학시장 방문에서 "대통령은 국민을 통합하는 것이 가장 큰 역할"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대통령부터 공산전체주의, 교과서에서 들어보지도 못한 이상한 말인데 국민들을 분열과 대결로 몰아넣는다"며 "내 편만 챙기고 저쪽 편은 다 밀어내다 보니 국민들 사이에 적대 감정이 점점 쌓이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이게 악화되면
[충남일보 송낙인 기자] 충남 대한미용사회 백미희 서산시지부장과 임원진 10 여명은 26일 오후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의 선거사무소인 '미래캠프 '를 찾아 성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대한미용사회 백미희 서산시지부장은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님은 전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으로 활동하시면서 미용협회 현안 해결에 많은 협조를 해주셨다” 며 “항상 소상공인들의 어려운 목소리에 귀기울여주시고 정책에 반영하려고 노력하시는 성일종 후보님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 고 말했다 .이어 백 지부장은 “여당 내에서도 정책통으로 통하시고
[충남일보 송낙인 기자] 충남 애국동지회와 자유마을 서산태안 위원회를 대표하는 이상범 위원장과 임원진 30여명은 26일 오전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의 서산사무실을 방문해 , 성일종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애국동지회 대표와 자유마을 서산태안 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상범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서산태안에서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 사람은 성일종 후보밖에 없다고 생각해 지지를 선언하는 것 ”이라며 ,“천안함 폭침 음모론을 제기하는 사람이 서산태안 국회의원이 되도록 놔둘 수는 없었다” 고 말했다 .성일종 후보는 “여
[충남일보 이연지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대덕구 후보는 25일 중리동 선거사무소에서 '대덕유니온'과 정책협약식을 가졌다.대덕유니온은 이날 협약서를 통해 "대덕구는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로 인해 수많은 사내 하청 노동자들이 정리해고 및 계약해지를 당하는 아픔이 있었다"며 "어려운 일이 생길 때마다 마을 주민이자, 지역노동자인 이들에 대한 복리후생과 고용안정을 보장하는 제도가 없다는 것이 너무나 가슴 아픈 일"이라고 강조했다.이어 "박정현 후보는 대덕구청장 재임 시 대덕구 노동자권리보호증진센터를 만들어 노동자들의 노동환경 개선을
[충남일보 이연지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대전 대덕구 후보가 '대덕을 이롭게 하는 삼삼한(3·3·1) 공약'과 '세상을 이롭게 하는 삼삼한(3·3·1) 공약'을 발표했다.박 후보는 25일 대덕구 중리동 선거사무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주요 공약을 발표했다. 우선 삼삼한(3·3·1) 공약은 대덕의 공간과 산업, 자연을 잇는 '대덕이음3', 대덕구민의 삶을 풍족하게 채우는 '대덕채움3', 대덕구민을 이롭게 하기 위한 '대덕이로움1' 등으로 구성돼 있다.세부적으로 대덕이음3은 ▲교통도시 대덕 ▲첨단산업도시 대덕 ▲생태관광문화도시 대덕
[충남일보 김현수 기자] 조수연 후보(대전 서구갑, 국민의힘)는 지난 23일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발대식에는 조수연 후보, 손종학 총괄선대위원장, 박환용 전 서구청장, 조상환 시당고문, 조성호 총괄선대본부장, 김용경 총괄선대본부장, 김홍대 부여군민회장을 비롯해 전 시·구의원, 각 동 노인회장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조수연 후보는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여러분의 열의와 응원이 4월 10일 승리로 이어질 것"이라며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20년 넘게 정체된 서구갑 발전을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겠
[충남일보 송낙인 기자] 충남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서산·태안)는 지난 24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인 '미래캠프' 청년특보단 발대식을 개최했다.‘성일종의 미래캠프 청년특보단’은 앞으로 지역 청년들의 의견을 성 후보에게 적극적으로 전달해 성 후보의 청년 관련 정책개발에 앞장설 뿐만 아니라, 온라인 선거 홍보전략 등을 자문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성일종 후보의 선거사무소인 미래캠프의 선대위원장을 맡은 유광호 전 서산교육장은 환영사에서 “본인은 평생을 교직에 있었고 교과서만 다뤘다. 이번 선거에서도 우리는 정도만을 걸을 것”이라며,
[충남일보 이연지 기자] 새로운미래 김찬훈 대전 유성구을 후보는 2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개소식에서 김 후보는 대전지역의 새로운미래 후보들 간 연대를 강조하고, 대한민국 과학경제 CEO로서의 과학을 통한 경제 활성화, 정치 개혁 의지를 드러냈다.또한 참석자들은 이날 대전과 유성 지역의 발전, 새로운미래의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김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27년 경제현장에서 쌓은 전문기업인으로서의 경험을 토대로 1호 공약인 '유성과학디지털특별시' 독립은 2030년까지 4000여 대 중소벤처기업 육성과 50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