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중구청에서 진행된 '2024년 일자리창출위원회' 회의. (사진=대전 중구)

[충남일보 이연지 기자] 대전 중구는 효율적이고 내실있는 일자리 정책 추진을 위한 일자리창출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각 계층의 일자리 창출 및 중구의 일자리 목표인 고용률 68.6%를 달성하고자 '2024년도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세웠다.

또한 ▲청년일자리 창출 기반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신규일자리 ▲고용취약계층 맞춤일자리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한 공동체일자리 ▲고용서비스 강화 5대 핵심전략 및 14대 실천과제에 대한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김영빈 권한대행은 "지속가능한 고용 환경 구현을 위해 각 계층의 일자리 창출 기반 조성과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고용 취약계층 역량 강화 및 취업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겠다"며 "취업 특화 도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중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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