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이연지 기자] 성공적인 ‘2024 대덕물빛축제’ 개최를 위한 지역 기업들의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대전 대덕구는 경산주식회사, 넥센타이어 대전물류센터, 다산전력주식회사, 대덕산업단지관리공단, 대전산업단지관리공단, 대청유리공업㈜, 두리라이팅, 신탄진농협, ㈜조은시설, 홍제요양병원, 회덕농협, Dr.Delion, ㈜광야식품, 성경식품, 이엘치과병원 등 15곳으로부터 3300만 원 상당의 후원금과 후원 물품을 전달받았다.
구는 후원금과 물품을 축제 방문객들을 위한 경품 준비 및 행사장 안전 관리 비용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최충규 청장은 “2024 대덕물빛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후원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방문해 주시는 분들 모두 행복 가득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4 대덕물빛축제’는 오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총 39일간 ‘대청호, 고래 날다’를 주제로 대청공원에서 열린다. 이 기간 동안 야간 경관 조명, 팝업 스토어(Pop-up Store), 지역 예술인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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