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소방이 제23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후보를 공모한다고 전했다.(논산소방 제공)
논산소방이 제23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후보를 공모한다고 전했다.(논산소방 제공)

[충남일보 전현민 기자] 충남 논산소방은 ‘제23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후보를 6월11일까지 공모한다고 27일 밝혔다.

우리나라 안전 분야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안전관리 우수사업장 등 모범사례를 널리 전파하기 위해 2002년부터 우수기업과 단체, 개인을 대상으로 발굴·시상하는 제도다.

공모 부문은 우수기업상 6개 분야(서비스, 공공서비스, 에너지, 제조, 운수·창고·통신, 건설), 공로상 3개 분야(개인, 단체, 우수제품), 콘텐츠 공모상 2개 분야(UCC영상, 웹툰)다.

접수 기간은 3월 27일부터 오는 6월 11일까지로 신청을 원하는 관계인은 소방청이나 한국안전인증원, 소방서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이나 방문, 우편 등으로 접수하면 된다.

김경철 서장은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기업들과 국민의 많은 관심 및 참여를 바란다”며 “대한민국 안전대상을 통해 기업의 안전문화와 국민의 안전의식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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