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서상준 기자] 충남 천안시장애인체육회가 제10회 천안시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 개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천안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5일 추진위원회 회의를 열고 현재까지의 대회 준비상황을 확인하고, 심의안건으로 대회 기본계획 및 종목별 참가요강 등을 의결했다.추진위원회는 8명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앞으로 안정적인 대회 준비를 위해 노력하게 된다.이번 대회는 6월 21일부터 22일까지 2일간 유관순체육관 일원에서 개최되며, 1일차에는 사전경기와 신설된 학생부 경기를 진행하고 2일차에는 개회식과 종목별 경기가 진행될
박상돈 천안시장은 11일 오후 3시 백석동 287-1(유관순체육관 앞 주차장)에서 열리는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준공식에 참석한다.
[충남일보 서상준 기자] ‘2023 천안·아산 생활체육 교류전’이 지난 18일 천안종합운동장 유관순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교류전에는 박상돈 천안시장, 박경귀 아산시장을 비롯한 한남교 천안시체육회장, 임도훈 아산시체육회장, 시·도의원 등이 참석해 생활체육 교류 확대와 공동 발전을 다짐했다.생활체육 교류전은 천안·아산시민의 건강과 생활체육의 활성화 도모를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천안시와 아산시 생활체육인 700여 명은 게이트볼·볼링·축구·파크골프·테니스 5개 종목별 친선 경기를 펼치며 화합을 도모했다. 특히 두 기관의 상생
박상돈 천안시장은 19일 오후 3시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리는 천안도시공사 출범식에 참석한다.
[충남일보 차지현 기자] 전국의 노인이 한 자리에 모이는 ‘제1회 전국노인체육대회’ 개최를 앞두고 후원사인 천안시가 안전한 행사를 위해 시설물 점검에 나섰다.전국노인체육대회는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천안 유관순체육관 등 경기장 10곳에서 10개 종목으로 열리며 70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사)대한노인회와 (사)충청남도노인체육회가 공동주최하고 (사)충청남도노인체육회와 충청남도노인연합회가 공동 주관하며 충청남도와 천안시가 후원사로 참여한다. 이에 박상돈 천안시장은 1일 전국노인체육대회 경기장을 찾아 준비 상
[충남일보 차지현 기자] 제1회 전국노인체육대회가 무사히 개최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 신호가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책임 공방이 가열되고 있는 잼버리와 유사한 사태까지 우려되고 있다. 의지와 상관없이 개최지가 된 천안시는 주최주관 단체의 준비 부족에 따른 불똥이 튈까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수습에 나서고 있는 모양새다.제1회 전국노인체육대회는 오는 9월 1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1~12일 당구, 축구, 파크골프 등 10개 종목으로 나눠 치러진다.충남도 4억 원, 천안시 4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대회는 (사)대한노인회와 (사)충청남도
[충남일보 차지현 기자] 충남 천안시는 지난 18일 동남구청 중회의실에서 천안시 유관순체육관 외 10개소에서 열리는 ‘2023 제1회 전국노인 체육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각 시·군 담당자와 간담회를 개최했다.충청남도 노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천안시 노인체육회 공동주관, 충청남도와 천안시가 후원하는 이번 제1회 전국노인체육대회는 9월 10일~12일 3일간 천안 유관순체육관과 종목별 경기장에서 열린다. ‘건강한 백세! 신나는 체전!’이라는 슬로건으로 대회에는 선수와 임원 5000여 명과 관람객 200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
[충남일보 차지현 기자] ‘2023 국제청소년캠페스트’가 27일을 끝으로 2박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이번 행사는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진행된 개막식 및 K-POP특별 공연을 시작으로 세계 청소년들의 만남, 화합, 미래, 재미, 도전을 테마로한 다양한 체험이 제공됐다. 또 각각의 테마별 존(Zone)을 구성 운영해 행사의 주제에 맞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해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만남 Zone’과 ‘화합 Zone’을 통해 국내외 청소년들은 국적을 떠나 미래 글로벌 사회의 주역으로서 상호 간 우정을 나눴고, ‘미래
[충남일보 차지현 기자] 국내외 43개국 청소년들의 야영 축제 ‘2023 국제청소년캠페스트’가 25일 오후 3시, 충청남도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개최된 개막식을 시작으로 2박 3일간의 여정에 돌입한다. 한국청소년연맹이 주최 및 주관하고 여성가족부와 교보생명, 학교안전공제중앙회, 신한은행, 팔도, 풀무원 다논이 후원하는 ‘2023 국제청소년캠페스트’는 ‘젠지(Gen-Z)답게, 청소년발랄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전 세계 청소년들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일상 속 평화’를 주제로 한 글로벌100분 토론과 다양한 교류 및 체험활동이 진행된다.
[충남일보 이잎새 기자] 충남교육청이 18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대면행사로 ‘2023 충남 직업계고 취업박람회’를 운영했다. 이번 박람회는 학생들에게 현장 면접 기회와 취업 준비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고 직업교육 정책 홍보관, 유관기관 홍보관, 취업준비관, 현장면접관 등으로 구성·운영됐으며 46개 업체, 6개 관련기관, 직업계고 학생 3000여 명이 참석해 학생들의 취업진로 설계에 도움을 줬다.특히 이번 박람회는 사전에 서류전형을 마감하고 행사 당일에 현장 면접을 진행함으로써 학생들이 적성에 맞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18일 오전 10시50분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리는 직업계고 취업박람회에 참석한다.
[충남일보 차지현 기자] 충남 천안 백석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정비사업 백석교 하행선(아산~천안방형)이 21일 개통해 여름철 집중호우 인한 하천 범람과 침수피해 등 자연재해와 교통 불편을 해소할 전망이다.앞서 시는 지난 4월 28일 백석동 종합운동장 유관순체육관 앞 사업지구 내 신설2교 재가설을 당초 예정보다 빠르게 마무리해 백석3로 통행을 정상화시켰다.21일 시에 따르면 백석교 하행선 재가설 사업은 지난해 기존 시공사의 계약 해지에 따라 지난 1월 현 시공사와 긴급히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발 빠른 행정과 전문적인 현장 운영으로 공정을
[충남일보 차지현 기자] 충남 천안시는 16일 유관순체육관에서 ‘천안시 보훈가족 초청 어울림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난해부터 성공적으로 열린 천안시 보훈가족 초청 어울림마당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한 분들의 정신을 기억하고 감사하며 보훈가족의 화합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천안시보훈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기념식에 이어 2부에서는 지역가수 김나윤, 홍인정, 이미숙, 김지후를 비롯해 초청가수 진성의 열정적인 공연이 펼쳐졌다. 또 보훈가족 8명의 노
박상돈 천안시장은 16일 오전 11시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리는 2023 보훈가족 초청 어울림 마당에 참석한다.
[충남일보 차지현 기자] 충남 천안시장애인체육회는 3일 유관순체육관을 비롯한 8개 경기장에서 900여 명의 장애체육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4년 만에 ‘제9회 천안시장애인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천안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종목별 경기단체가 주관하며 천안시와 충청남도천안교육지원청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당구, 보치아, 볼링, 배드민턴, 수영, 좌식배구, 탁구, 파크골프 정식종목 8개에 선수단 900여 명이 참여하는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이날 박상돈 천안시장애인체육회장을 비롯해 정도희 천안시의회의장, 문진석 국회의원, 이정문 국회의
[충남일보 차지현 기자] 충남 천안시는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기획한 ‘신나게, 즐겁게, 아이가 행복한 세상! 천안, I♥I 어린이날 행사’에 1만5000여 명의 어린이와 가족들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천안시와 천안문화재단이 함께 기획한 ‘I♥I 어린이날 행사’는 지난 5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당초 천안시민체육공원에서 개최하기로 했으나 기상청의 우천 예보로 천안유관순체육관으로 장소를 옮겨 진행됐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어린이날을 즐기기 위해 나온 시민들로 북적였다. 뉴올리언스 스타일
[충남일보 차지현 기자] 충남 천안시는 28일 백석동 유관순체육관 앞 신설2교 재가설이 완료됨에 따라 백석3로의 정상 통행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시는 시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하천 범람, 침수 피해 등 자연 재난에 대비하고자 백석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을 추진 중이다.기존 시공사와의 계약 해지에 따른 신속한 공사 재개를 위해 올해 1월 11일 현재 시공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발 빠른 현장 운영으로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노력한 끝에 신설2교과 백석3로를 개통했다.백석3로 정상 통행으로 백석로 교
[충남일보 차지현 기자] 충남 천안문화재단은 어린이날 기념행사 경연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재단에 따르면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5월5일 천안시민체육공원에서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주무대 공연으로는 군악대 축하공연, 공식행사, 대중가수 신현희와 함께하는 101명 플래시 몹, 어린이춤대회(댄싱키즈대회), 가족노래자랑, 서커스뮤지컬, 만화영화 상영이 펼쳐진다. 이밖에도 체험공간, 마술·거품공연, 숲속음악회, 재활용놀이터, 벼룩시장, 먹거리 등 천안시민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재단은 다음 달 3일
[충남일보 선희홍 기자] 천안시민의 재산인 천안 유관순 체육관이 동계 배구 경기 시즌 터무니없는 이용 금액에 시민 대관이 어렵다는 사실이 밝혀져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논란은 체육관 대관료 이외 배구 매트와 시설물 해체 및 재설치 비용(약 5000만원)을 추가로 지불해야 한다는 것이다.천안에 연고를 둔 사업체를 운영 중인 제보자 A씨는 최근 6000여명이 참석하는 자선 행사를 기획하고 마땅한 장소를 찾는 중이었다.A씨는 천안에 대규모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인 천안 유관순 체육관을 선택해 시설관리공단 대관 부서 관